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 관리 등 종합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기부와 여가부는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창업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술기반 청년(예비)창업자에게...
이와 함께 고위험 산모에 대한 비급여 입원진료비 대상 질환이 5개에서 8개로 확대되고, 임신·출산 진료비 국민행복카드 사용 기간은 분만예정일 이후 60일에서 1년으로 늘어난다. 1세 아동에 대한 외래진료비 건강보험 본인 부담비율도 절반 수준으로 경감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도 중위소득 120%에서 150%로 확대되고,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는 정부...
임신·결혼 지원정책을 비롯한 전체 출산 지원정책은 1년 전보다 670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출산 지원정책을 한눈에 보여주는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 지원정책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출산 축하용품, 출산지원금, 출생아 보험료 지원, 산후조리비용, 모유 수유교실, 출산·결혼 축하메시지 신문...
그는 “특히 경영지원본부의 여직원 비율이 70%가 넘다 보니 사내 정책을 마련할 때 여성에 대한 배려가 자연스럽게 포함돼 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여성 리더가 많은 점에 대해선 “흔히 언급되는 ‘유리 천장’이 없기 때문”이라며 “카카오게임즈에서는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으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현재 많은 여성 직원들이 다양한 직군에 걸쳐 제...
이 밖에도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맞춰 임신 초기와 후기에 1일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무하는 ‘임신 위험기 단축근로’, 일시적 긴급한 육아 사유로 1일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긴급자녀 돌봄휴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일 전후로 최장 4주간 휴가를 부여하는 ‘자녀입학 돌봄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양성 평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임신·출산 등으로 가사활동이 어려운 경우 1일 2시간 가사도우미도 지원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업종별 여성어업인 단체를 2021년까지 5개 설립하고 어업인 후계자·어업경영자 중 여성 비중을 3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여성어업인은 어촌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어촌 사회의 주역인 만큼...
또 “출산 이전에 임신의 계획과 임신, 출산을 연계한 사전적 지원 프로그램을 보완해 수요대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아울러 “신혼부부 주거지를 조성할 때 대중교통 접근성과 직장 인접성을 고려하고 자녀 수에 비례한 대출이자 할인 구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미선 연구원은 포용성이 강화된 주택정책 추진을 중장기 과제로...
③ 모든 국민은 임신ㆍ출산ㆍ양육과 관련하여 국가의 지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④ 모든 국민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⑤ 모든 국민은 건강하게 살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질병을 예방하고 보건의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며, 이에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36조 ① 어린이와 청소년은 독립된...
양립 정책, 여성 고위직 진출 및 임금격차 완화 등 양성평등 강화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인다고 봤다.
실제 일본은 2000년대 이후 보육 지원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2016년엔 남녀고용기회균등법을 제정해 임신, 출산,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직장내 불이익을 금지하는 한편, 육아휴직 중 경제적 지원을 제공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8만명을...
아울러 임신한 직원은 근무환경에 유용한 지원용품들을 담은 '맘제일(MomCheil) 핑크박스'를 제공한다. 전자파 차단 담요와 임산부용 차(茶)세트·음료·육아 서적 등으로 구성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임신 초기와 후기에 1일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무하는 '임신 위험기 단축근로'를 비롯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일 전후로 최장 4주간 휴가를...
고용부는 후속 간담회를 통해 병원업종의 직장 내 괴롭힘을 개선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 노사 자율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근로감독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김왕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이번...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16년에는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에서 3년 연속 ‘가족친화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 부사장은 “가정이 행복하면 임직원이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며 “회사와 임직원, 가정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소속인 정 차장은 육아휴직 정책 시행 후 1호 수혜자가 됐다.
그는 “둘째가 태어날 시점에 마침 ‘글로벌 육아휴직제도(GPL·Global Parental Leave)’가 도입됐고 망설일 것 없이 바로 지원했다”며 “망설임 없이 지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회사 경영 이념인 크레도(Credo)를 통해 직원이 가족에게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정착돼...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 후 임신·출산·육아를 이유로 퇴직한 뒤 퇴직한 날부터 3년 이상 10년 미만의 기간이 지나서 다시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다. 15세 이상 29세 이하인 청년, 60세 이상 장년층, 장애인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력단절 소득세 감면을 신청하려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를 취업한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야 할 과제 4대 핵심 방향으로 △일·생활 균형 △안정되고 평등한 여성 일자리 △고용·주거·교육의 3대 구조 개혁 △모든 아동과 가족 지원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먼저 임신한 여성 근로자의 퇴사를 최소화하고자 임신기에도 육아휴직이 가능하도록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현재...
고용노동부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여성근로자의 임신·출산·육아 지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여성 일자리 대책'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재직 중인 여성노동자의 경력단절 예방과 불가피하게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촉진, 차별없는 여성일자리환경 구축의 세 분야로 구성돼 있다.
정부는 우선 임신한...
또한, 임신 기간 무리가 갈 수 있는 허리를 지탱하는 특별 제작된 임산부 전용 사무실 의자와 다리 붓기 방지용 발 받침대, 전자파 차단 담요 등 예비맘 배려 3종세트 물품이 지원된다.
◇KT&G, 5년 마다 15일간 휴가ㆍ육아휴직 1년→2년으로 확대=KT&G는 조직원과 그들의 가족이 행복한 삶을 돕고자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힘쓴다. 대표적인 것이 장기휴가를 갈 수...
이들보다 앞서 김경선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행시 35회)이나 김정희 농림부 정책기획관(행시 38회) 등은 일찌감치 고공단에 이름을 올린 여성들이다.
여성 국장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있다. “시댁이나 친정 부모님의 자녀 육아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이 가장 잘 보장되고...
정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성장을 위한 금융인프라를 강화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혁신형 창업 촉진을 위해 벤처확인제도를 민간주도로 개편한다. 이와 함께 원활한 재도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대보증 폐지를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에 정책금융 연대보증 면제 대상을 7년 이상 모든 기업으로 확대하고 민간금융으로 확산을 유도할...
현황과 정책을 설명하여 직원들과 회사 운영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직원들이 출산이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의 인적경쟁력을 지속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 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했다.
‘난임치료휴가’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