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63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2억 원 감소했다. 지난해 부실 위험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SC제일은행은 29일 정기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NH농협은행도 28일 이사회에서 홍콩 ELS 배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날(22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 ELS 자율조정에 대해 논의한다. 예상 손실액에 평균 배상비율인 40%를 적용해 단순 계산하면 배상 규모는 100억 원을 밑도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이날 주주총회 직후 오후 1시 30분께 임시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안에 대해 논의한다. 다음 달 12일 처음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43억 원 규모의 홍콩 ELS에 대해 개별적인 배상 비율을 논의할 방침이다. 자율 배상안의 수준, 비용, 타당성을 따지고 배임 등 리스크는 없는지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는다.
다만, 배상안 결론이 이날 곧바로...
국민은행은 22일 주주총회 이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다소 시간은 소요될 전망이다. 아무래도 타행보다 판매 건수나 규모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전수조사를 진행하는데만 시일이 다소 소요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도 이날 이사회가 열렸지만, 이사회에선 홍콩 ELS 관련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미 금융감독원에서...
더블에이치엠은 중도금이 지급되는 4월 15일 제주맥주의 최대주주로 등극하고, 5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더블에이치엠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면서 경영권도 이전받을 예정이다.
더블에이치엠은 자동차 수리 및 부품유통업체로 지난해 매출 26억 원, 순이익 3억2300만 원을 기록했다.
젬백스링크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신규 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자율주행사업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젬백스링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황정일 대표를 재선임하고 포니에이아이(Pony.ai)의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포니에이아이의 티안 가오(Tian Gao) 부사장, 레오 왕(Haojun...
피아이이와 하나금융25호스팩은 다음 달 1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이 승인되면 5월 17일 합병기일을 거쳐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피아이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IR 활동 과정 중 자본시장 참가자와 관계기관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 보다 시장 친화적인 기업가치를 제시하고 합병상장을 도모하기로 했다”며 “피아이와 하나금융26호스팩...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올해 1월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기존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60.98%를 소유한 대주주가 됐다.
에이프로젠은 32.18% 상승한...
그들은 "현 숏리스트 후보들이 직원들이 믿고 따르지 못하는 사장 후보라면 성급하게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번 주주총회가 아니더라도 심사숙고해 다음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하는 방안까지 고민해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조는 이례적으로 내부 출신인 윤 부사장을 '정영채 라인'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이창익...
트루윈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반도체 관련 분야의 사업목적 추가 및 관련 전문가를 경영진 영입하는 등 사업 확장을 위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경영진에 새로 합류한 이상헌 박사는 AI반도체 전문가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이박사는 엠텍비젼, 삼성테크윈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디퍼아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신임 사외이사로...
제이투케이바이오와 교보11호스팩은 2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의안을 각각 승인했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25일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거래처 확대와 신규 소재 개발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별도 기준 월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들어 3분기까지 21억8900만 원이었으나, 10월에는 21억9800만 원, 11월에는 40억400만...
NH투자증권은 12일 열릴 임시 이사회에서 이중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하고 26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전날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한동안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를 정리할...
오는 11일 임추위를 추가로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다음 날인 12일 임시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이달 26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이 공식 선임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사장은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차례로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는 HLB(9조8763억 원)도 2위로 올라서지만, 에코프로비엠과 비슷하게 HLB도 코스피 이전 상장 안건이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돼 이르면 3월 중 코스피 시장으로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HLB까지 떠나게 되면 코스닥 시장에 시가총액 10조 원 이상 기업은 에코프로를 제외하곤 찾아볼 수 없게 된다. 2위 자리는 현재 시가총액...
한화오션은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엔진(Hanwha Engine)’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과 신임 이사 선임 등 관련 의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엔진의 새 대표이사에는 유문기 전 한화임팩트 투자전략실장을 선임했다. 유 신임 대표는 한화첨단소재 사업개발실장, 신사업부문장을 거쳐 한화임팩트에서 투자전략실장을 역임했다....
KT알파는 1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승표 대표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CJ ENM의 TV커머스 사업부장으로 라이브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 연계 사업을 총괄했다. 홈쇼핑 사업 전반에 걸친 실무경험과 풍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박 대표는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경쟁력 출발점을 고객으로 보고, 소비자들과...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분할 승인 절차가 통과하면 7월 1일 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설지주의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된다. 2018년 주식회사 효성을 지주사로 한 현재의 형제 경영 체제는 6년 만에 마무리하게 됐다.
효성신설지주의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효성 0.82 대 효성신설지주 0.18이며, 조현상 부회장이...
임성기 회장님이 2020년 8월 2일 타계한 이후 2020년 9월 28일 송영숙 회장님이 한미약품그룹의 회장 및 (저와 함께) 한미사이언스의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렸을 때, 저는 대표이사 인사에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도덕성에 기반한 신뢰 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도 그 인사말을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그 직전 이사회에서...
아이진은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안건을 모두 가결하고, 이사회를 통해 최석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 대표이사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 및 사업 추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톡스 공장 운영 총괄임원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최 대표이사와 이사진은 연구개발과 라이선싱 수익 모델에만...
철강에서 나온다는 점을 잊지 말고 철강 노동자의 고충과 포스코, 그리고 철강산업에 대해 이해할 할 수 있는 회장이 선임돼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선정했다.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에 차기 회장 선임안을 상정한 후 의결되면 차기 회장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