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락앤락에 따르면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이 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MBA를 졸업하고 최근까지 LG전자 렌탈케어링사업센터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외에 엔씨소프트 CFO, 코웨이 CFOㆍ부사장, 쓱닷컴 CFO 등 주로 B2C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LG전자 렌탈케어링사업센터장 재임...
휴마시스 소액 주주 모임은 휴마시스가 임시주주총회 상정한 안건이 주주 보호에 미진하다고 비판했다. 휴마시스가 상정한 안건은 △사내·사외이사 선임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를 위한 이사 해임 요건 신설 △전자투표제 도입 등이다. 이에 따라 최대 주주와 소액 주주 모임의 표 대결이 예상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리아에스이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정한 △상호변경 △사업목적 추가 △이사 선임 건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사명은 신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담은 하이드로리튬(Hydro Lithium Inc)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염호개발과 추출광물 판매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앞서 코리아에스이는 지난달...
관련 공시 이후 LG화학의 주가는 30일간 10.3% 하락했다.#풍산은 10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방산사업부를 물적분할해 풍산디펜스를 설립하겠다고 공시했다. 이후 소액주주들이 반발하고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자 풍산은 결국 분할 계획을 철회했다.
정치권에서 기업의 물적분할이 '뜨거운 감자'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물적분할에 따른 소액주주들의...
이날 코아스템과 켐온은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코아스템이 켐온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11~31일,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예정일은 11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더불어 코아스템은 이날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 시판 후 조사(PMS)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에스트래픽은 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전기차충전사업부 물적분할계획서 승인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에스트래픽이 운영해왔던 전기차충전 브랜드 ‘에스에스차저’는 다른 충전사업자와 달리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투자로 1100여 대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운영하는 등 급속충전기 민간시장 영역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스트래픽은 투자유치와...
84%(3850원) 오른 1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리튬플러스는 9월 29일 코리아에스이 경영권을 인수해 리튬 정제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수된 코리아에스이는 오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하이드로리튬’으로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기존 사업 목적 42개에 추가로 20개의 사업목적도 추가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모색할 예정이다.
공식 선임은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 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MBA를 졸업했다. 최근까지 LG전자 렌탈케어링사업센터장과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 코웨이 CFO•부사장, 쓱닷컴 CFO 등 주로 B2C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LG전자...
코리아에스이는 다음달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리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담은 '하이드로리튬'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배터리용 99.99% 고순도 수산화리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다.
리튬플러스 금산 제1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 동 면적 9420㎡ 규모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합작법인(JV) 설립도 논의 중이다. 글로벌 원산지 규정 강화...
앞서 8월 1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차 전지 소재의 제조·판매업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의 제조·판매업 △연료전지 소재의 제조·판매업 △정밀화학소재 제조·판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공개했다.
사측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수산화리튬의 국내 생산이 이뤄지면 그에 대한 수요는 폭증할 것”이라며 “셀피글로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원활한...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는 지난달 11일 화천기계가 소유한 이익잉여금 10조3469억 원 가운데 693억 원(1주당 3500원)을 배당하는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허용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
'슈퍼개미'로 불리는 김 대표는 지난 4월 화천기계의 지분을 10% 장내매수했다. 앞서 7월...
8월 11일 슈퍼개미로 알려진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는 화천기계가 보유한 이익잉여금 1034억 원 중 693억 원(1주당 3500원)을 9월 30일에 배당하는 안건으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보아스에셋은 화천기계 지분을 10% 이상 사들였다. 지난 7월에는 화천기계 감사와 이사 등 7명을 해임하고 김 대표와...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는 지난달 11일 화천기계가 소유한 이익잉여금 10조3469억 원 가운데 693억 원(1주당 3500원)을 배당하는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허용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
'슈퍼개미'로 불리는 김 대표는 지난 4월 화천기계의 지분을 10% 장내매수했다. 앞서 7월...
이 회사는 결손금의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개선을 목적으로 감자를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현대바이오는 임상 중단 헤프닝으로 20% 넘게 급락했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아웃소싱 콜센터 측에서 실무진의 실수로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안내용으로 나간 자동응답 코멘트가 오늘 다시 나가버렸다”며...
인적 분할은 내년 2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3월1일 자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시주총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현대백화점은 신설법인인 현대백화점홀딩스와 존속법인 현대백화점으로 분리된다. 분할비율은 현대백화점홀딩스 23.24%, 현대백화점 76.76%다. 회사 측은 향후 존속법인을 신설법인 자회사로 편입시켜 신설법인의 지주회사 전환을 완성한다는...
분할은 내년 2월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거친 뒤, 내년 3월1일 자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두 회사의 분할비율은 현대지에프홀딩스가 65.32%, 현대그린푸드가 34.68%이다. 회사 측은 향후 신설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해 존속법인의 지주회사 전환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현대리바트, 현대이지웰 등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를...
SKC는 16일 서울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필름사업)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필름사업 삭제 및 지주사업 추가)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C는 지난 6월 이사회를 열어 필름 사업을 분할 매각하기로 하고,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1조6000억 원이다.
거래 대상은 SKC의 필름사업 부문과...
동원산업은 14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 20층 강당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가결시켰다. 11월 1일 합병기일을 거쳐 같은 달 16일 합병신주가 상장된다.
앞서 동원산업은 올해 4월부터 기업 및 주주가치를 높이고 경영 효율화를 꾀하기 위해 지주사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추진해왔다. 중복된 지배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