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서은하가 딸 백야에게 손을 내밀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은하는 백야에게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며 용서를 구했다. 서은하의 사과를 들은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관계...
18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담긴108회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은하는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백야 역시 눈물을 글썽이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은하를 바라봐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의 임신에 대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극 초반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고 이를 보고 있던 장무엄(송원근)은 "혼자 먹느냐"며 비빔국수를 먹기 시작했다. 선지는 "그만 먹어라"며 식탐을 드러냈다. 다음날 선지는 무엄과 함께...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7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정삼희(이효영), 백야(박하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삼희는 백야의 손등을 꼬집으며 "찌찌뽕"이라고 외친다. 이에 장화엄은 "찌찌뽕에 환장했냐. 이 자식아?"라고 화를 냈고, 화엄은 삼희를 바닥에 눕힌 채...
“찌찌뽕”이라며 손등을 꼬집는 삼희를 노려보며 “찌찌뽕에 환장했냐”고 경고한 뒤 삼희에게 주먹질을 했다. 코피를 흘리는 삼희와 이를 보며 “그만하라”고 소리치는 백야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전 방송에서 화엄은 부쩍 친해진 백야와 삼희를 보며 질투심을 키워왔다.
한편 식욕이 부쩍 늘어난 육선지(백옥담)의 모습도 그려져 선지의 임신을 암시했다.
삼희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조지아(황정서)의 모습도 함께 그려져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무엄은 “야야에게 뒤통수 맞았다”는 선지(백옥담)에게서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결혼 이야기를 듣는다. 화엄은 무엄에게 “야야에게 뭐라고 하지말라”며 야야를 보호하고, 무엄은 “나는 아무 말도 안 할 테니 형이 하라”고 불만을 드러낸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결혼 문제로 갈등을 빚는 백야(박하나)와 선지(백옥담)의 모습이 방송됐다.
달란(김영란)으로부터 선중과 효경의 이야기를 들은 선지는 효경을 설득하기 위해 화실로 향했다. 그 곳에서 선지는 “마음 독하게 먹고 선중오빠에게 다 맡겨라”라고 말하는 백야의 목소리를 듣고 격분했다. 백야를 노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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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백야(박하나)에 과부가 된 것에 비해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 이후 육선지는 곱게 한복을 입고 남편이 된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오달란(김영란)을 찾았다. 오달란은 사위가 된 장무엄(송원근)을...
‘압구정 백야’는 아예 박하나(백야)와 백옥담(육선지)의 클럽신으로 시작한다. 이토록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임성한 작가다보니 가무(歌舞)에 능하지 못하다면 그 아무리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가졌더라도 캐스팅되기 어렵지 않을까?
◇임성한 작가는 KBS TV소설 마니아?
춤과 노래가 여자 출연자 캐스팅에 결정적 요소를 미치는 요인이라면, 남자 출연자는...
'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백야' 임성한의 백옥담 밀어주기, 불편한 질문이다"
'압구정 백야' 조나단 역의 배우 김민수가 최근 불거진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백옥담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최근 '작가의 조카 띄워주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백옥담은 지난달 11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최근 작가의 조카 띄워주기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다.
김구라의 이같은 질문에 김민수는 "최선을 다하고 잘하는 친구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수위를 높여 "조카는 밀어주는데 조나단은 하차시키고, 이런 얘기 듣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민수는 난처해하며 "형님, 굉장히...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은 에피소드 부터 극중에서 눈을 뜨고 죽어서 연기하기 쉽지 않았다는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임성한 작가가 조카 백옥담을 띄우기 위해 조나단을 하차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백옥담은 열심히 준비하는 친구고 잘한다"라고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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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가 조카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임성한 작가는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8회에서 장화엄(강은탁)과 정작가(이효영)가 대화를 나누는 데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았다.
앞서 서은하(이보희)는 뇌물을 주며 딸 조지아(황정서)의 캐스팅을 부탁했지만 정작가는 불편한...
백옥담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최근 작가의 조카 띄워주기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다.
김구라의 이같은 질문에 김민수는 “최선을 다하고 잘하는 친구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수위를 높여 “조카는 밀어주는데 조나단은 하차시키고, 이런 얘기 듣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민수는 난처해하며 “형님, 굉장히 불편한 질문인...
김민수는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성한 작가 조카인 백옥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MC들은 김민수에게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화제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그가 피해나갈 수 없도록 총공세를 펼쳤다.
김민수는 그러나 허를 찌르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11시 15분에...
조나단(김민수)이 백야(박하나)에게, 장무엄(송원근)이 육선지(백옥담)에게, 장화엄(강은탁)이 백야에게에 이어 ‘압구정 백야’에만 벌써 네번째 등장하는 프로포즈다.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서 ‘결혼하자’는 말은 ‘좋아한다’, ‘사랑한다’, ‘사귀자’는 말과 동의어다. 제대로 사귀기도 전에 마음을 고백하며 ‘냅다’ 프로포즈부터 하는 것이다. 임성한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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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의 황당한 웨딩드레스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남편역을 맡고 있는 송원근(장무엄 역)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백옥담 결혼식에 다녀온 백야(박하나)...
임성한 작가가 조카인 '백옥담'을 의도적으로 띄어주기 위해 무리한 장면을 집어 넣은 것이란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가 신혼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논란은 백옥담이 뜬금없는 댄스와 탈의를 한 데에서 출발했다.
육선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