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육선지(백옥담)에게 장화엄(강은탁)과의 이별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육선지에 "화엄 오빠랑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아주버님 그러겠대?"라며 화엄의 반응을 궁금해 했고, 백야는 화엄 역시 이별을...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20회에서는 화엄(강은탁 분)이 백야와 정 작가의 일방적인 통보에 충격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소에서 백야는 화엄의 집안 어르신들이 자신을 반대한다는 선지(백옥담 분)의 말을 듣곤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백야는 화엄과 헤어지려 정 작가의 마음을 받아들인 것.
정 장가는 곧바로 화엄을...
‘압구정 백야’ 박혜숙, 박하나-강은탁 결혼 반대… 백옥담, 이간질 시작
‘압구정백야’ 배우 정혜선과 박혜숙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결혼을 반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극본 임성한) 119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과 결혼하려는 장화엄(강은탁 분) 때문에 고민에 빠진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의 모습이...
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9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를 찾아가 이간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가 살 집을 구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어이없어 한다.
이후 선지는 백야를 찾아가 시어머니 정애(박혜숙 분)와 시할머니 단실(정혜선 분)이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함께 영화를 보는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진 119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장훈은 오달란의 어깨를 감싸고, 오달란은 조장훈의 손을 잡고 영화를 감상한다. 오달란은 이를 떠올리며 '달콤한 시간 보냈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날 예고에서 장무엄(송원근)은 아내 육선지(백옥담)에게...
2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공식 홈페이지에는 118회 예고가 게재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정삼희(이효영)는 장화엄(강은탁)에게 "나 야야씨한테 관심있어"라며 백야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이에 장화엄은 "제정신이야?"라며 발끈한다.
백야에 대한 삼희의 관심을 우려하던 화엄은 백야에게...
1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 게재된 117회 예고에는 장화엄(강은탁)이 서은하(이보희)을 찾아가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화엄은 서은하는 향해 "어려운 말씀을 좀 드리려 왔다. 실은 백야를 좋아한다"라고 말한다.
화엄과 백야가 잘 되길 바라는 김효경(금단비)은...
‘압구정 백야’에서 박하나와 강은탁이 키스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입맞춤이 그려졌다. 화엄은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며 백야에게 “네가 원하면 외국에서 살 수도 있어. 우리 나가 살자”라며 다시 한 번 진심을 고백했다.
화엄이 입을 맞추자 백야는 깜짝 놀랐다. 백야는 화엄과 함께 차를 타고...
112회 예고편에서도 진통을 느껴 병원에 갔던 육선지(백옥담)가 배를 부여잡고 통곡하는 모습과 심각한 분위기의 가족들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선지의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방송된 내용은 그저 기대했던 딸이 아닌 아들을 낳은 속상함과 서운함이 전부였다.
단지 자극적인 예고편으로 궁금증을 극대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12회에서 네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백옥담)가 출산을 위해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양수가 터져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게 됐고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남편 장무엄(송원근), 시부모 등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태몽에 보석이 나온 딸이 탄생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12회에서 네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백옥담)는 양수가 터져 긴급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긴급하게 수술을 받게 됐고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남편 장무엄(송원근) 등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네 쌍둥이가 딸일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제왕절개 수술이 끝나고...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 112회 예고편에서는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던 육선지(백옥담)가 배를 잡고 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란한 표정의 옥단실(정혜선)과 장무엄(송원근)에게 “믿을 수 없어. 오빠 지금 장난하는 거지?”라고 묻는 선지의 모습에서 출산과정에서 선지와 네 쌍둥이에게 어떤 일이 생겼다는 것을 예상하게 했다.
앞서 방송된 23일...
2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1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선지(백옥담)가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를 진료하다 놀란 의사는 초음파 화면을 육선지에게 보여준다. 모니터에는 네 쌍둥이의 모습이 비춰졌다. 이후 소식을 가족들은 여러 번 고생하는 것보다 낫다며 즐거워 했고, 장무엄(송원근)은...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0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이 홀로 술을 마시다 백야(박하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화엄은 육선지(백옥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쓴웃음을 지으며 혼자 술을 마셨다. 이에 야야가 찾아와 화엄의 마음을 달래주게 됐다.
이날 화엄은 야야를 바라보며 "할 수 있다면 내 신부는 너야. 날 믿고...
2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불러 "너 진짜 의도가 뭐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최근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가까워진 것을 의식, "시아버지 바람나길 바라는거야? 쓸데없이 잔머리 굴리지 마. 득 될 것 없으니까"라고 경고했다. 백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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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전 마마 복장으로 친구들을 만났던 육선지는 친구들로부터 "지X 도 창조적으로 한다. 중전마마 코스프레 아니야?"라는 뒷담화를 들었다. 이후 친정을...
(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9회에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에게 "오빠 다른 여자랑 결혼하면 참 힘들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화엄은 박하나의 코를 만지며 "내가 결혼한다면, 할 수 있다면 내 신부는 너야"라고 박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예고편에는 백옥담이 가족들로부터 '복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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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이 결혼한 이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당의를 챙겨입는 모습이 그려졌다.육선지는 친구들의 경악한 표정에도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것 안 좋아하신다"고 태연하게 말했고, 육선지의...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는 친구 모임에 비녀에 한복 당의를 입고 나타난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의 그려졌다.
선지의 친구들은 “중전마마인 줄 알았다”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선지는 “시댁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싫어하셔서”라고 변명했다. 한 친구가 “나도 그런 한복 한 번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하자 선지는...
선중은 선지(백옥담)의 시댁에 찾아가 준서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아빠랑 아들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선지는 선중과 효경을 노려봤다. 이후 오달란(김영란)에게 전화를 건 선지는 “내가 눈이 안 뒤집어졌겠어? 창피한 줄도 모르고 동생 시댁에 와서”라며 분노했고, 달란은 “듣는 나도 뒤집어진다”며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