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해당 실적은 잠정치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은 15%)이상 변경 공시 조치에 따른 것이다.
LF 관계자는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른 부동산 금융부문의 매출감소와 일회성 비용이 반영 이익이 감소한 것”이라면서 “패션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마케팅, 유통망 확장의 투자비용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 김민철 연구원은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고 현재 금리가 유지될 경우 렌털료 인상으로 높아진 금융비용이 전가되고 있고, 회사가 투자를 지나 회수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작년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됐던 전기 오토바이 사업이 마무리되고, 베트남 제2 냉동창고의 가동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로봇 사업과...
다만 그는 “영업이익은 일부 재고조정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종전 추정을 하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올해 전장향 렌즈(모듈)와 부품 매출 증가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차별화인 폴디드줌 시장 확대 및 수요 증가로 전체 매출은 2428억 원으로 7.3% 증가할 것”이라며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로 영업이익은 123억 원을 추정한다”고 했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었던 전기오토바이 사업이 마무리 되고, 베트남 제2 냉동창고의 가동률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며 "매출액은 자회사인 AJ에너지의 매출액이 주유 판매가격과 연동되기 때문에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짚었다.
AJ네트웍스는 두산로보틱스...
3%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실적 개선 추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올해 매출액 영업익 모두 개선 추정
외형성장·물류 효율화·신사업 장착 등 모멘텀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현대건설
4분기 매출액 8조6000억 원, 영업이익 1445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현대건설 별도 건축주택 부문 해외 카트 루사일 프라자 500억 원 등 일회성 비용반영 영향
올해 가이던스...
기존 사업인 소방용 개인 안전 장비 시장에서도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 개선에 기여했다.
다만 한컴라이프케어 측은 당기순이익에 대해 “2022년도는 일회성으로 발생한 금융수익이 반영됨에 따른 일시적 역기저 효과”라고 설명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시장 내 입지가 굳건한 사업군인 소방·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국방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신형 K5...
아울러 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000억 원, 영업적자 652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세부 실적은 미발표되었으나, 4분기가 영업일수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하는 분기임을 감안하면, 이익 측면에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인도지연 등의 공정 차질로 인해 2024년 상반기까지는 이익 개선 속도가...
증익
일회성 이익보다 비용 등 반영된 사례 많고, 업황 피크아웃 제시해왔으므로 무난한 실적 판단
피크아웃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나 성장 가능성에서는 국내 업체 중 가장 나은 대안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
◇뉴프렉스
UEVR은 언리얼 엔진 기반 PC·콘솔게임을 무료로 XR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상반기출시된 XR 보급형 모델은 가격적인 진입장벽 낮추는데...
커머스 사업은 광군제 시즌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클라우드 사업 역시 정부 수주 지연에 따라 4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마케팅비용은 214억 원으로 안정되겠지만, 연말 결산에 따른 각종 일회성 비용 발생할 수 있어 수익성 부진이 불가피하다”라고 했다.
3%) 예상
최태용 DS투자
◇씨에스윈드
4Q23 Preview: 맞춰져 가는 퍼즐
일회성 비용으로 다소 아쉬운 4분기 실적 예상
Bladt 인수에 대한 평가, 반전될 필요 있음
2Q24 기점으로 실적 개선, 주가 재평가 탄력받을 전망
문경원 메리츠
◇녹십자웰빙
고마진 태반주사제 중국으로 진격
녹십자웰빙은 건기식도 있으나, 영양치료 주사제가 메인
중국 특구...
16일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에 대해 ”영업이익은 –2804억 원으로 컨센서스(69억 원)를 하회했다”며 “일회성 요인으로는 지난해 원소재 가격의 약세 지속에 따른 일회적 재고평가손실 인식(2503억 원)이 있었으며, 이를 제외할 경우 301억 원의 영업적자가 추정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매출액은 6468억 원으로 컨센서스...
GS건설은 국내 주택 비중이 높기도 하지만 검단 아파트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도 컸다.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공사원가 부담이 커진 것도 실적 악화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KICT)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건설공사비 지수는 153.37로 잠정 집계됐다. 주거용 건물 건설공사비지수는 152.54로 전년 동기보다 3.32%, 비주거용건물은 151.81로 2.91...
그는 “금리 하락에 따른 유동성 장세 속 금리민감주와 인공지능(AI), 온디바이스, 로봇 등 주력 테마를 중심으로 순환매가 일어나면서 전체적으로 가격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시장은 실적 장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4분기의 경우 기업들의 여러 일회성 비용이 차감되는 기간으로 타 분기 대비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이 낮아 실적에 민감한 분기”라고...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가 통상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어 어닝쇼크가 진행되는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2024년도 실적전망도 추가 하향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시장이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한 경계심을 보이는 점도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지난주 공개된 미국 12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전공정 무재해 수상업체 엠에스건설산업의 송완동 대표이사는 “일회성의 무재해 실적이 아닌 앞으로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대표기업으로 노력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분발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대건설 황준하 CSO는 “백번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 안전이고, 백번의 강조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또 “주택 부문도 2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을 제외하면 점진적인 원가율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연내 착공 부족으로 성장 폭은 크지 않아도 이익 기여가 상승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주 투심이 악화된 국면에서 DL이앤씨는 연초대비(YTD) 13% 상승을 기록 중”이라며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3개월간의...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매년 4분기는 기업들이 일회성 비용 처리를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증권사들이 기업 실적 추정치를 낮추는 경우가 많다”며 “실적 추정치가 높아진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최근 3개월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추정치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삼성화재로 파악됐다.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10일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8조 원, 영업이익 1812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4.8% 하회할 것”이라며 “주택부문 고성장과 국내외 플랜트 공정률 확대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나, 일회성 비용이 다수 반영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중요한 것은 올해 실적 방향성(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