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지속형 인터루킨-7(GX-I7)' 위주로 소개한다. GX-I7은 항암제,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이다. 제넥신은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툴젠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HK이노엔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소개와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성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GX-I7은 체내에서 림프구 수를 증가시키는 유일한 물질인 인터루킨-7의 체내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신약 후보 물질이다. 제넥신은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다수의 임상을 수행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에 기술 이전해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제넥신은 최근 면역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는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사업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차세대 면역치료제로 개발 중인 GX-I7은 현재 다양한 항암제 및 코로나19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GX-I7은 단독 투여뿐만 아니라 면역관문억제제, 표적항암제, 화학항암제, 세포치료제 및 항암백신까지 다양한 항암 치료제와도 병용 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CORvax12는 미국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에서 개발된 코로나 백신(SARS-CoV-2 spike glycoprotein)과 온코섹의 인터루킨-12 기반 면역시스템 타보(TAVO™) 플랫폼과 병용으로 투여하는 코로나백신으로, 프로비던스 암연구소(Providence Canc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임상 개발 중이다.
크리스토퍼(Christopher G. Twitty) 온코섹 최고과학책임자는 “인체 내 저조한...
◇제넥신 'GX-I7' 병용 1b상 미국 FDA 승인 =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노바티스와도 공동협력 임상에...
제넥신은 주요 파이프라인인 인터루킨-7(IL-7)이 코로나19 중증환자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전날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 제넥신은 16.99%(2만5700원) 상승한 17만7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19만3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이 종목은 전날 급등으로 시가총액도 4조2898억 원까지 올라서며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 시장...
제넥신은 코로나19 중증환자에서 인터루킨-7(IL-7)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에서 중증일수록 T세포 수가 감소하고, 그 감소 정도가 심할수록 치명률이 높음이 입증됐다. 인터루킨-7은 T 세포 수를 올려줄 수 있는 유일한 T세포 증식인자로서 현재 암 환자 및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개발 중이다.
최근 영국에서...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GX-I7과 CAR-T 치료제를 병용하는 첫번째 임상이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제넥신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팬데믹에 광범위으로 대응하기 위한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비강 투여 연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국내 생명과학 기업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글로벌...
7일 임상 1b상 승인을 받은 GX-I7은 제넥신이 항암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인간 인터루킨-7’ 성분 의약품이다. 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를 거쳤으며, 이번 임상 1b상에서는 경증의 코로나19 감염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예비 유효성을 평가한다.
GX-I7은 코로나19 감염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증식해 자가면역력을...
코로나19 대상 임상 3상에서 효과 입증에 실패한 바 있는 인터루킨(IL)-6 억제제 토실리주맙(제품명 악템라)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다시 높이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JW중외제약이 2.73%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우선주인 JW중외제약우와 JW중외제약2우는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메디컬센터는 지난 4일(현지시간) 중증 코로나19...
제넥신의 하이루킨-7은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유일한 지속형 인터루킨-7 혁신 바이오 신약이다. 면역항암치료의 핵심인 T세포 증식과 기능 강화를 유도한다. 기존의 화학치료제뿐 아니라, 표적항암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을 통해 다양한 암의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범용 면역항암제이다.
제넥신은 최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난치 유방암...
네오이뮨텍이 보유한 ‘인터루킨-7’의 면역 반응 억제 및 조절 기능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은 만큼 곧 임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녹십자웰빙(22.27%), 제테마(21.92%), 힘스(21.66%), 두산퓨얼셀(21.32%), 상아프론테크(19.59%), 제이엔케이히퍼(19.17%), 동화기업(18.34%) 등이...
하이루킨-7은 현재 유일한 임상 개발 단계의 지속형 인터루킨-7 제제이다.
제넥신 성영철 회장은 “코로나19의 심각성은 감염에 대한 면역 방어에 필수인 림프구의 감소 및 고갈과 관련이 크다. 하이루킨-7은 림프구 감소증을 회복시켜 환자의 면역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바이러스감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퇴치할 것으로 기대하며 네오이뮨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제넥신이 관계사 네오이뮨텍의 인터루킨-7 기반 T세포 증폭제 ‘NT-I7’의 미국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임상 진입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 대비 3400원(4.29%) 오른 8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NT-I7의 임상 시험 1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맵은 지난 2017년 12월에 T 세포 증식에 필수불가결한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을 제넥신 원천기반 기술(hyFc)에 융합한 지속형 T 세포 증강제인 하이루킨-7의 면역항암제로서 가치에 주목해 총 5억4800만 달러(약 6000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교모세포종(GBM)은 성장속도 및 전이속도가...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루킨-12 신약 타보(TAVO™)를 머크(MSD)사의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했다. 투여 결과는 22명의 환자 중에서 객관적 반응률 41%, 완전관해 36%를 기록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다우드 박사는 “키트루다가 반응이 좋이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환자한테서 흑색종 암이 개선되는 반응율이 발생했다”며 “부작용이...
하이루킨-7은 인터루킨-7 (Interleukin-7)에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로 체내 반감기 및 T 세포 수를 증가시켰으며, 다양한 항암치료제와 병용을 통해 항종양효과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면역항암제다.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면역항암제학회 (SITC 2019)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대상의 연구결과 발표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