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석유화학 플랜트 전문기업인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간 국내외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 시민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보고를 거쳐 SK이노베이션 및 5개 사업자회사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SK종합화학 신임 CEO에 나경수 SK이노베이션 전략본부장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신임 CEO에는 서석원 SK이노베이션 최적화 본부장이 각각...
이로써 E1은 석유화학원료 전용LPG 터미널인 대산 기지에 7만 톤, 여수기지에 15만3000톤, 인천기지에 24만 톤의 저장 시설을 갖춰 국내에 총 46만3000톤 규모의 LPG 저장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 석유 화학용 LPG 시장은 나프타 대비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1~3분기 판매된 석유화학용 LPG는 274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 회사의 최대 생산거점인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울산CLX)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협력업체 및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환경관리 수준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도...
SK이노베이션은 SK인천석유화학의 PX 공장과 울산아로마틱스(UAC, 일본 JXTG와 합작) 등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인해 PX 시황 호조의 수혜를 입었다. 올 3분기에는 폴리에스터 수요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역내 신규 PX 설비의 정상 가동 지연과 기존 PX 설비의 공정 트러블 등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해 PX 스프레드가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화공품의 경우 국내 주요 석유화학제품 생산지역인 울산, 인천지역에서의 화공품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부산항, 포항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3.3% 증가했으나 목포항, 인천항은 각각 11.7%, 2.3% 줄었다.
3분기까지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2051만 5000TEU) 보다 4.3% 증가한 2139만6000TEU를 기록했다.
해수부는...
SK인천석유화학은 8일 인천 서구 본관 강당에서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헌영 나은병원장, 안병문 성민병원장,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 최윤형 서구노인복지관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다.
'1% 행복나눔기금...
대한석유공사(현 SK에너지)에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2년 유공해운으로 설립된 SK해운(1997년 사명 변경)은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등 그룹 계열사 운송물량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해운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SK해운은 2008년 이후 매년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특히, 올해는 수재보험료가 증가했지만, 동중국해 유조선 사고와 인천항 선박사고, 중국과 그리스 공장 화재 등 국내외 보험사고 여파로 손해율이 급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보험사 보험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6%(1264억 원) 줄었다.
동중국해 유조선 사고는 올해 1월 한화토탈이 이란에서 수입한 석유화학 제품을 싣고 한국으로 향하던...
인천시, SK인천석유화학, 인천종합에너지, 청라에너지는 5일 인천시청에서 안정적 냉·난방 에너지 공급을 위한 ‘지역 냉∙난방 열원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이태형 인천종합에너지 대표, 조영대 청라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유상증자
△SK인천석유화학, 31일 주주명부 폐쇄
△SK인천석유화학, 1주당 1만260원 중간 현금배당 결정
△한화손해보험, 4억 달러 규모 후순위채 발행 결정
△웅진씽크빅, 169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웅진, 웅진씽크빅 주식 345억 원에 취득…“유상증자 참여 목적”
△세아제강, 이태성 부사장 누나 1500주 장내 매도
△CS홀딩스, 최대주주 장준영 씨...
나머지 석유화학 계열사인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인천석유화학 역시 올해 상반기 직원들에게 각각 평균 8900만 원, 8600만 원, 8800만 원을 지급하면서 무난히 억대 연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에도 영업이익 3조 원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SK이노베이션은 1조5632억원의 영업이익을...
현장에는 공단소방서와 119특수구조단 등 대원 260여 명과 함께 고성능 화학차 등 차량 5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공장에는 알코올류 200ℓ, 석유류 300ℓ, 동·식물성 기름 500ℓ 등 위험 물질과 열기에 닿으면 폭발하는 완제품 스프레이 1000여 개가 보관돼 있어 한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장 바깥에도 2톤짜리 LPG 탱크 2대가 설치돼...
SK인천석유화학은 중국 베이징시 니코 뉴 센츄리 호텔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 환경 포럼'에 초청받아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베이징 국제 환경포럼은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주최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 각 국의 대기관리 현황 및 기업의 우수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이 업계 최초로 안전·환경 분야에서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회사의 안전환경 경영 수준을 대폭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협력사와 안전경영’을 중심으로 딥체인지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협력사 무재해 게시판 점등식’...
26일 SK이노베이션은 No.3 PX공장과 SK인천석유화학 PX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적용한 신개념 열교환망 EEAC을 성공적으로 가동시키며 기존 공장 대비 15% 이상의 열효율과 매년 400억 원 이상의 연료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EAC는 '에너지 효율화 공장'을 지칭한다. 이는 설비 운전 중 발생한 열을 식혀서 버리는 대신 공장 내 다른 장치나 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