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기본급 1% 기부’ 통해 지역과 상생

입력 2018-10-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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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은 8일 인천 서구 본관 강당에서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헌영 나은병원장, 안병문 성민병원장,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 최윤형 서구노인복지관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다.

'1% 행복나눔기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올해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전체 구성원 98%)로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난 총 5억2000만 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이 기금은 지역 어르신 인공관절 치료, 독거노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기부금 중 일부는 SK인천석유화학이 2007년부터 후원해 온 경로당·지역아동센터·장애인재활시설을 비롯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에도 사용된다.

앞서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7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 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16개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협력사 구성원들의 복지 향상 지원 및 안전인시(人時) 포상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자발적으로 동참한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단체가 동참하는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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