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합회장인 홍기용 인천대 교수는 16일 기자에게 “연수입 1억원 이하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과도하게 늘린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전통재래시장이나 구멍가게까지 조사했다면 사회적 문제로, 어떤 이들에 대해 조사를 벌였는지 국세청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유찬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도...
NH농협은행 인천대학교출장소는 14일 인천대학교 132학군단에 도서 ‘태백산맥 등 132권’(200만원 상당, 학군사관후보생 1인당 1권)을 기증했다.
이군익 농협은행 인천대출장소장은 “인천대 학군사관 후보생들의 리더쉽 강화와 소양을 키우는데 본 도서들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인천대출장소는 2011년에도...
7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수공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신임 사장 공모에 참여한 24명 가운데 박명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와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전제상 미래물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했다.
공운위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1∼2명을 추려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6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신임 사장 공모에 참여한 24명 가운데 박명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와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전제상 미래물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했다.
수공 사장은 김건호 전 사장이 퇴임한 지난 7월 이후 계속 공석인 상태다. 공운위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3회째를 맞은 이번 인턴십은 인하대, 인천대, 중앙대, 해양대, 항공대 등 5개 대학 소속 2기, 3기 총 28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15일부터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3자물류, 택배, 포워딩, 해외사업 등 4개 사업본부에 각각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 중 해외법인에 배치된 6명은 중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을 순회하며...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것 같은 보편적 증세는 아니지만 정부 세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이 말 저 말 할 필요 없이 증세”라며 “납세자 처지에서는 (증세이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정부가 어느 때보다 강조하고 ‘과세 형평성’은 있지만 정작 해묵은 과제인 종교인 과세는 이번 세제개편에...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인천대 손양훈 교수는“전력난의 일차적 원인은 가격정책의 실패”이며“정부가 전력요금을 원가이하로 유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기요금을 정치적으로 결정하는 것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기업 독점 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동덕여대 박주헌 교수도 전력대란의...
12일(한국시간) 카잔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7회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김기정(23·삼성전기)과 김소영(21·인천대)이 중국의 류청과 톈칭 조를 세트스코어 2-0(22-20 21-14)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남자복식 결승에서 이용대(25·삼성전기)와 고성현(26·김천시청)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아이바노프와 이반...
우승 확정에 성지현은 네트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혼합복식에 나선 김기정(경기대)-김소영(인천대) 듀오도 결승에서 중국의 류청-톈칭 조를 2-0(22-20 21-14)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현재 종합 3위(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달리고 있다.
과거 상공부와 산자부에서 무역위원회 무역 조사관, 중소기업창업지원과장, 섬유제품과장, 수송기기 과장을 거쳤고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삼성SDI 부사장직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홍 신임 위원장은 1971년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인천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 겸임교수(회계학),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포스코건설은 인천대학교와 지난 3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포스코건설과 인천대학교는 △인적자원 및 기술 상호교류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시설 공동활용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및 교육지원 △재학생 현장 기술 연수 및 견학기회 제공 등을 추진해 이번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1957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 교통경제과 석사, 인천대 물류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1회 합격해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항공정책관 등을 거쳤다.
여형구 제2차관 임명으로 공석이었던 항공정책실장 자리에는 최정호 전 대변인이 승진 발령됐다.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 교통계획 석사...
투자자 모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0㎡ 이하 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중도금 50%에 대해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5일에 진행되며, 계약은 8~9일 양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859-1300)
차량으로는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은 약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시 강남까지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조망권도 우수하다. 가구 배치에 따라 송도센트럴파크와 서해바다, 송도 도심이 조망 가능하다. 향과 조망을 고려해 단지를 ‘L’자형으로 구성했다. 또한 동간 거리가 102m로 설계돼 개방감과 채광, 통풍과 함께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도...
이번 인수위원회 국정기획 조정분과에서 조직개편을 설계한 옥동석 전 인수위원(인천대 교수)이 부산고 동문이다. 정통관료 출신인 윤 장관에서 행시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등이 윤 장관과 행시25회 동기다.
과거 상공부 시절부터 중소기업정책 업무를 다루면서 윤 장관은...
제18대 인수위원이었던 홍기택 중앙대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 인수위원직에서 중도 사퇴한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 이정민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그들이다. 이들과는 미래연 외교안보 그룹에서 박근혜 대북정책의 핵심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를 입안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한구 원내대표와 최근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제3경인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광역급행버스(M버스)로 서울 강남 및 신촌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GTX 조기착공도 예정돼 있다.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개교할 예정이다 .
또...
지난 2007년 미래연 발기인으로도 참여한 최 내정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외교통일분과 위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경제2분과 위원), 옥동석 인천대 교수(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과 사회복지학과 선후배 사이인 안상훈 서울대 교수(고용복지분과 위원) 등 이번 18대 인수위 인사들과 정책 스터디를 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