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동 진로·진학 박람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인하대 건축학과 부스를 찾은 학생이 진학상담을 받고 있다. 숭실대, 인천대, 인하대, 국립한경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공체험관, 진학상담관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에게 맞는 학과가 무엇인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메티메디제약이 송도에 자리잡은 것은 가천대 약대에서 개발한 아이템을 연구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한 그는 결국 송도의 연세대 약대, 인천대 등을 바이오 관련 전문성을 높여 산업과 연계하는 것이 송도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송도까지 연결되면 서울과 네트워크가 연결돼 산업에 큰 이익이 될 것...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신세계복합몰·롯데몰·이랜드몰 등 3개의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이 예정돼 있다. 송일초, 해송고, 인천가톨릭대학교송도국제캠퍼스 등에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청약은 1순위가 11월 1일, 2순위가 11월 2일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이달 30일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
22일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문재인 정부 재정운용전략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황성현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새 정부의 조세·재정개혁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교수는 “우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경제는 중상위이나 복지와 삶의 질은 꼴찌”라며 “복지와 삶의 질 문제를...
황성현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새 정부의 조세재정개혁 과제’라는 주제 발표에서 “현재 발표된 2017년 세법개정안을 증세정책의 출발점으로 해서 조세부담률을 높이는 본격적인 조세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추가 증세에 불을 지폈다.
황 교수는 “조세개혁의 기본방향으로 소득세법인세 등에 대한 부가세 형태의 방위세 재도입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교수위원으로는 시사평론가인 유창선 박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김민전 교수, 전남대 오승용 교수, 인천대 이준한 교수, 배재대 정연정 교수, 동아대 홍성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자문위원으로는 시사평론가 공희준씨, 조원C&I 김대진 대표,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대표, 온라인 선거전문가 진병춘 컨설턴트 등이 위촉됐다.
이계안 원장은 “국민의당이...
세계 8개국 정상급 연주자들과 세종솔로이스츠가 함께하는 ‘제1회 인천뮤직: 힉엣눙크’가 7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 동안 인천대학교, 인천시청, 트라이볼, 청라엘림아트센터 등에서 열린다.
‘인천뮤직: 힉엣눙크’는 세종솔로이스츠와 인천대가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세계 음악계의 새로운 시도와 흐름을 국내 관객에게 알리고 고전을 새로운 맥락과...
동북아무역센터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데다, 인근 컨벤션센터인 송도컨벤시아, 롯데몰 송도, 쉐라톤호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인천 아트센터, 중앙공원인 센트럴파크 등과 인접한다. 국내 최고층 빌딩에 속하는 만큼 규모도 규모지만,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거미망과 같이 연결된 점도 특징으로...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등 이 명예회장의 지인과 재계 및 학계의 내∙외빈, OCI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회림 창업주는 고(故)박화실 여사와의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이수영 OCI 회장,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 삼형제는 각각 독립경영을 하고 있으며, 이우현 OCI 사장, 이우성 이테크건설 부사장 등 손자들은 활발히...
1979년에는 경제과학심의회의 상임위원(장관급)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원준(TV조선 국제부장)·호준(SC제일은행 전무)씨, 딸 정아(인천대 중국학과 교수)씨, 며느리 한수진(SBS 앵커)씨, 사위 지만수(금융연구원 연구위원)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이밖에도 인천대와 인하대 연구팀은 지난해 11월 그래핀을 산화시켜 실크로 코팅해 웨어러블 전자기기에 활용할 수 있는 전자섬유를 개발,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발표했다.
한국은 플레이크 특허 중 미국(43%)에 이어 특허 출원이 두 번째(28%)로 높고, CVD 특허에서는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그러나 그래핀 제작 기술을...
등을 제시하고, “이 3대 원칙은 문재인 후보가 주장해온 소득주도성장과 국민성장의 철학에 토대를 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단장,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소 이사,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 김성진 숭실대 교수, 김수현 세종대 교수, 김현철 서울대 교수, 조훈 카이스트 교수, 황성현 인천대 교수, 장윤숙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김동배 인천대 교수는 일본기업의 역할급 임금체계와 관련해 직무와 역할을 기반으로 성과에 따라 임금체계를 유연하게 설계한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임금직무혁신센터 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공개된 기업의 직종 및 직급별 임금정보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 2부는 좌담회로 꾸며졌다. 박우성 경희대 교수 진행으로...
이번 누진제 개편 방안이 지속가능한지에 대해 손양훈 인천대 교수는 “현재는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급한 문제 해결에 주안점을 뒀다”면서 “지금까지 전기요금 누진제에 억눌러 있던 전기 난방 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지만 이른 시일 내 가격 문제를 검토하고 변화를 조정해 나가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천 가톨릭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인천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미추홀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인천대입구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지난 7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일부 구간 개통되면서 송도에서 서울권으로 진입이 수월해졌다. 또 송도에서...
개회식에는 정만기 산업부 차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 조동성 인천대 총장(심사위원장),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수상자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4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는 사랑받는경영 우수기업, 글로벌 CSR 우수기업, 소셜벤처,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기업인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통령표창은...
토론자로 나선 문상일 인천대 교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활용하고 있는 나라는 일부 영미법계 국가 외에는 거의 없는데, 굳이 법체계가 다른 우리나라에서 도입하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 황인학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무리하게 확대 도입하기보다는 손해의 기준과 범위에 피해자의 기회 비용과 거래 비용의 경제학적 비용이...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지형으로 단지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뿐만 아니라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봉재산 등 명품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송도IC를 통해 사통팔달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송도IC를 이용하면 북으로는 제1, 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부천 및 광명, 고양시 등으로 연결되며 남으로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