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성우 양지운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양지운은 파킨슨병 투병에 대해 “모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온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들들의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로 20년 가까이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며 “아들들이 감옥에 가고 전과자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컸다”라고 털어놨다.
양지운의 세...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성우 양지운은 아들이 '양심적 병역 거부'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파킨슨 병 진단을 받은 것 같다며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료 성우인 송도순이 양지운을 찾아와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성우 송도순의 아들은 배우 박준혁이다. 박준혁은 MBC...
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양지운 성우는 파킨슨 병으로 2년 전 은퇴를 했다고 전했다.
성우 양지운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두 차례에 걸쳐 국내에 방영된 '육백만 달러의 사나이'에서 주인공 리 메이저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당시의 큰 인기로 광고 출연 요청이 쇄도했을 정도였다. 이외에도 양지운 성우는 외화 속 로버트 드니로, 리엄 니슨 등...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그는 "아내의 가출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었다"고 전했다.
가출한 아내의 빚 때문에 셋방 얻을 돈마저 없었다는 서수남을 본 사람들은 "안됐다" "어리석다"라는 등 상처가 되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인기피증도 찾아왔다.
이후 서수남은 배우 금보라에게 마음의 문을 열며 절친...
3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1호 커밍아웃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홍석천은 “서른 살에 커밍아웃을 했다. ‘한국을 떠나라’, ‘죽어라’ 별별 욕을 다 들었다. 힘든 시간들이었다. 어디서도 날 써주지 않았다”라며 “그때 처음 담배를 배웠다. 집 밖에 나가면 누구에게 돌 맞을 것 같았다”라고 당시를...
지난 2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3세 연하 아내 정하나와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세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세창은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과 결혼했지만 10년만인 2013년 이혼했다. 그리고 약 4년만인 2017년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세창은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발표 전 전...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되돌아봤다.
이날 조혜련은 “1998년에 결혼을 해서 2011년에 이혼을 했다.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버텼다. 모든 걸 다 감수하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조혜련은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의 MC 김혜영이 현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효녀 가수 현숙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김혜영은 “라디오 복도에서 현숙 언니를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난 날 뭐라도 주고 싶다며 손가락만 한 쓰던 향수를 줬다”라며 “얼마나 뭘 주고 싶으면 쓰던 걸 줄까. 나를...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악인 신영희가 출연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신영희는 “22살에 첫 번째 결혼을 하고 첫 딸을 낳은 뒤 3~4년 만에 이혼했다”라며 “1992년도에 만나 결혼한 두 번째 남편에게 알고 보니 빚이 있더라. 그 빚을 갚기 위해 14년간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신영희가 고생하며 빚는 갚는 동안...
소프라노 신영옥은 2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모교 방문 겸 친구를 만나 고교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선화예고를 함께 졸업한 친구는 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던 것.
이날 교장은 소프라노 신영옥이 기부한 장학금 덕에 매년 학생을 추려 신영옥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옥은 20년 전에 맡긴 장학금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음에...
18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토불이’의 주인공 배일호가 출연해 지난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배일호는 “집이 가난했다. 땅이 없어서 농사도 못 지었다. 아버지가 계셨지만 술과 도박, 가족을 나 몰라라 하셨다”라며 “가족에게 폭행을 많이 해서 대통령에게 편지까지 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일호는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3학년 때...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미영이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인생을 돌아봤다.
이미영은 22살에 만난 전영록과 12년을 살았다. 그사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낳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 무렵 결국 이혼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사랑이 깨졌을 뿐”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전영록과 이혼한 이미영은 지난 2003년...
유진박, 계속되는 시련
유진박의 진짜 삶은 어떨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10일 방송되는 MBC의 시사프로그램 'MBC 스페셜'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그 주변 인물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초 방송은 유진박의 '휴면 다큐'였으나 촬영 도중 유진박과 관련된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고 취재를 통해 의심스러운...
5일 밤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이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미영은 숱한 추측을 낳았던 두 번째 결혼이 깨진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미영 또한 두 번 이혼을 하면 받을 따가울 시선들이 걱정됐지만 문화 차이 때문에 결별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특히 아이들을 둘러싼 견해 차이가 결정적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미영이 출연해 전남편 전영록과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지난 삶을 돌아봤다.
이날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을 떠올리며 “아이들은 남편에게 보내고 미친 여자처럼 살았다. 술과 담배만 하며 1년을 보냈다. 그 세월을 내가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겠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미영은 22살 나이에 전영록을 만나...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미영이 출연해 굴곡진 지난 인생을 돌아왔다.
이날 이미영은 전 남편 전영록을 언급하며 “전영록을 만난 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싫어져 이혼했지만, 당시 내게 너무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미영이 22살 무렵 전영록과는 영화를 찍으며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한창 인기를 얻을...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신충식이 출연해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춘 이수나를 언급했다.
이날 신충식은 “요즘 이수나가 가장 보고 싶다. 대단한 분이다. 고려대 법대를 나왔고 상당히 미인이었다. 모두 부러워했다”라고 회상했다.
신충식과 이수나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20년간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이수나는...
신충식은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원생활에 필요한 집을 직접 지었다고 설명했다.
신충식이 아내와 단 둘이 살기 위해 지은 집의 크기는 26평정도. 그는 집을 짓는데 냉난방과 소음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은 평수에 필요한 공간들을 지으려다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이날 신충식은 제일 아끼는...
장은아는 24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특히 장은아는 배우 성병숙과의 공통점을 언급하면서 예식장에 대해 말했다.
장은아는 성병숙과 같은 결혼식장에서 초혼을 치렀다면서 두 사람 모두 결혼생활에서 한번의 실패를 겪었다고 말했다. 장은아는 성병숙에게 "나는 네가 거기서 한 지 몰랐다. 거기 안 좋다. 같은...
2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고귀한 선물’의 주인공 장은아가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장은아는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그때 많이 힘들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무렵이었다”라며 “그때 아이들이 자기들 때문에 그 결정을 못 하는 것이 싫다고 하더라. 그때 모든 걸 결정했다”라고 회상했다.
장은아는 “엄마도 걱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