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영옥, 장학생 입학→1등 놓치지 않았던 음악 천재

입력 2019-06-26 2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소프라노 신영옥이 모교를 찾았다.

소프라노 신영옥은 2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모교 방문 겸 친구를 만나 고교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선화예고를 함께 졸업한 친구는 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던 것.

이날 교장은 소프라노 신영옥이 기부한 장학금 덕에 매년 학생을 추려 신영옥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옥은 20년 전에 맡긴 장학금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음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교장은 학창시절 학교에서 잠시 짬이 나면 선생님이 꼭 신영옥에게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게 시켰다고 떠올렸다. 특히 주변 친구들을 잘 챙기고 심성이 고왔다고 덧붙였다.

학창시절 신영옥은 장학생으로 입학해 줄곧 1등을 유지했던 음악 천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1,000
    • +0.24%
    • 이더리움
    • 4,738,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17%
    • 리플
    • 744
    • -0.27%
    • 솔라나
    • 203,000
    • +0.15%
    • 에이다
    • 672
    • +0.45%
    • 이오스
    • 1,166
    • -0.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05%
    • 체인링크
    • 20,160
    • -1.18%
    • 샌드박스
    • 65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