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의 부진 속에 인분교수 파문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인분 교수 편은 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마리텔 시철률 하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복귀 해라" "마리텔 살릴려면 백종원 밖에 없다" "백종원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분교수
인문교사가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친구에게 보낸 메일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학교 제자를 수년간에 걸쳐 집단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사건이 방영됐다.
경찰이 입수한 인분교수의 제자 A씨(29)와 그의 친구가 주고받은 메일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의 행적이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분교수 사건에 대해 파헤치며 수년간 고통을 당했던 인분교수 사건 피해자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과정에 대해 밝혀졌다.
수년간 인분교수에게 폭행을 당했던 인분교수 피해자 강 씨는 탈출 후 친구에게 "거기서 몇 년 동안 갇혀 살았어. 모든...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장교수와 피해자가 대면했다.
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분교수와 피해자가 대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분교수는 “마음은 좀 편해졌어?"며“우선은 그 시간동안 너무 잘못된 악연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많이 반성하고 있다 미안하다. 나 직장 다 파면되고 연금도 파면된거 알 잖아 이 세상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자에게 인분까지 먹인 사실이 공개돼 전국민을 경악하게 한 인분교수의 실체를 파헤친다.
8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쓰사’와 ‘가스’’는 제자 강모씨에게 구타를 하고 인분을 먹이다 경찰에 구속되고 재직 대학교에서 파면까지 당한 장모교수에 자행된 엽기적인 행태와 실체를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 청년의 꿈을 철저하게 짓밟은 ‘인분 교수’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 교수의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을 추적해본다.
2014년 11월, 얼굴에 화상을 입은 한 남자가 병원을 찾았다. 그의 진단 결과는 안면부 2도 화상이었다. “어쩌다가 다쳤느냐.”는 의사의 질문에 그는 “2주 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생긴 가스폭발...
◆ 제자 때리고 인분 먹인 교수…학교측 '파면' 결정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가 학교에서 파면 결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대학은 4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A 교수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A 교수는 학교법인의 징계결정(파면) 의견 통지서가 학교로 통보되는 날을...
A 교수는 자신이 대표를 맡은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D(29)씨가 일을 잘 못해 실수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약 2년간 D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했다.
물리적인 폭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D씨의 손발을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40여차례에 걸쳐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쏘거나 인분을 모아 10여차례에...
'인분교수'가 피해자에게 130만원의 위자료를 건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친구의 인터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SBS '뉴스토리'에서는 인분교수의 폭행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분교수 사건 피해자 친구는 "전화하면 하는 소리가 '야 지금 도청당하고 있고 감시당하고 있으니 얘기하지마' 그 얘기를 하고 만나서도 그러는데...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변호사도 결국 사임계 제출 '변호 포기'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B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년간 야구방망이로 구타하고 인분까지 먹인 일명 '인분교수' A씨가 법원에 미지급 급여 등 명목으로 400만원을 공탁한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인분교수 A씨가 공탁했다는 이 400만원을...
이른바 '인분교수'로 논란이 된 경기도 K대학 장모(52)씨가 최근 피해 학생에게 위자료 명목으로 130만원을 주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의 피해자는 23일 한 매체에 인터뷰를 자청해 이 사실을 전했는데요. 피해자는 "'미지급 급여와 지연손해금, 위자료 명목 이래서 금 400만 원을 공탁합니다’라고 된 공문이 왔다"며 "그...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년간 야구방망이로 구타하고 인분까지 먹인 일명 '인분교수' A씨가 법원에 미지급 급여 등 명목으로 400만원을 공탁한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이에 피해자는 "도대체 어떤 계산법으로 400만원이 나온 건지 의문"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피해자 B씨는 지난...
하루 빨리 리벤지 포르노에 대한 대책 마련 논의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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