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계열특성을 반영해 이공계는 전공과목 성취도, 인문계는 직무관련 활동과 경험 등을 중점 평가하게 된다. 서류 전형 만으로 변별이 어려울 경우 사전인터뷰(Pre-interview)나 실기 테스트도 병행된다. 다만, 삼성이 발굴한 인재 및 총장 추천인재는 서류 전형이 면제되고 바로 SSAT를 볼 수 있다
삼성은 서류 전형 도입을 통해 SSAT 대상자를 합리적으로 축소해 연간...
송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평범한 인문계 여고생으로서 송소희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소희는 “국악 신동이었지만 국악만 배우기보다는 더 넓은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국악고등학교가 아닌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다”며 “공부는 열심히 하는 편이다. 솔직히 수학은 잘 못하지만 음악은 한번도 100점을 놓쳐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빨간...
계열별로는 인문계가 3.12대 1, 자연계는 3.54대 1로 전년도의 3.98대 1과 3.65대 1에 비해 모두 하락했다.
반면 예체능계만 5.29대 1에서 6.89대 1로 올랐다.
특히 막판 눈치작전이 극심하게 나타나 생명과학부는 마감 전인 오후 3시 경쟁률이 0.79대 1이었으나 최종 경쟁률은 7.21대 1로 치솟았다. 국어국문과는 0.28대 1에서 5.83대 1, 의과대학은 1대 1에서 5.54대 1로...
정시모집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계열별로 지정한 수능의 응시계열 조건(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을 충족해야 한다.
사회탐구는 과목 선택에 제한 없이 응시한 2과목을 반영하나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에 모두 응시(1, 2 구분 없음)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인문계는 국어B형, 수학A형, 영어B형, 사회탐구 4개영역을, 자연계는 지난해와 달리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또한 특별전형으로 정시 가군에서 사회통합Ⅱ-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 외)이 있다.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70%, 면접·구술시험 30%를 반영해 총 10명을 선발하고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수능 70%, 학생부...
지난해 인문계와 자연계의 학생부 등급별 반영 기본점수는 45점으로 100점 만점 기준이었으나, 2014학년도에는 기본점수를 90점으로 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9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등급별 점수차가 0.2~3.6점 정도로 축소됐다.
박성열 건국대 입학처장은 “수능성적 반영 방법은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성적과 언어영역 성적을 높게 반영하고 자연계의 경우 외국어와...
이번 재능기부에는 박종수 협회장을 비롯해 모두 21개 금융투자업계 CEO들이 참여할 것이며,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1개 고등학교(인문계 15개, 실업계 6개)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박 협회장은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여상에서 재능기부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강의내용은 CEO 특강으로 ‘금융투자회사 CEO가 전하는 인생설계’와 전문강사 금융교육으로...
오는 11일 강남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인문계 최상위권 수험생, 12일 서초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또 △수원 메가스터디학원(5일) △신촌 메가스터디학원(6일)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7일) △강북 메가스터디학원(9일) △분당 메가스터디학원(10일) △평촌 메가스터디학원(10일)...
1994학년도부터 수능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만점자가 속출한 학년도는 2001학년도였다.
01학번들이 당시 수험생 세대로 당시 시험은 ‘물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려 66명이 만점을 받았다.
앞선 1999학년도, 2000학년도와 비교해 볼 때 자연계는 평균 34점, 인문계는 31.8점이 상승한 것이다.
반면 2002학년도에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가 대폭 줄었다.
선택형 수능 반영은 국어 영역에서 A, B형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인문계열의 경우 143곳, 수학 A, B형을 모두 반영하는 곳은 자연계열 118곳, 영어 A, B형을 모두 반영하는 곳은 인문계열 125곳, 자연계열 99곳으로 집계됐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서울대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 학생부 10%와 수능 60%,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인문계 1교시 논술시험은 ‘목적과 수단’을 주제로 질문했고 인문계 2교시 논술시험은 ‘다문화주의’가 주제이며 인문계 3교시 논술시험의 주제는 ‘사회현상을 탐구하는 접근방법’을 주제로 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숭실대학교도 수시2차 일반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치러진 수시 2차 일반전형을 위한 논술고사는 △1교시 인문·법과...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의 분석결과를 보면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은 395점, 인문계열은 391점, 국어교육은 390점, 화학생물공학부는 377점이 합격선으로 추정된다.
연세대ㆍ고려대 등의 인기학과는 368점이 최소 예상 합격선으로 집계됐다. 연세대는 △경영학과 394점 △영어영문학과 385점 △의예 390점 △치의예 387점 정도로 예측된다.
고려대의 경우 △경영대학...
또 경영대·사회과학계열·인문계열 등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예상 합격점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은 8일 서울 주요대학 11곳의 합격점수(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를 추정한 결과 서울대 의예과는 392점 이상 받아야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작년 추정치인 398점보다 6점이 낮다.
연세대 의예과는...
국어·수학·영어가 수준별 시험으로 첫 출제된 이번 수능의 국어 난이도에 대해 A형을 본 자연계 수험생, B형을 본 인문계 수험생 모두 모의평가 수준이었으나 아주 쉽지는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쉬운 수능의 기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