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72·6599야드)에서 열린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준우승에 그쳤다.
톰슨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톰슨은 지난 5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우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 (파72·6599야드) ▲사진=LPGA
▲JTBC골프, 최종라운드는 10일 오전 1시 15분부터 생중계
◇2라운드 리디아 고와 렉시 톰슨의 성적 및 기록 비교(9일)
1.리디아 고(20·뉴질랜드)...
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72·6599야드)에서 열린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8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캔디 쿵(대만)을 1타차로 제치고 톰슨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날 선두였던 렉시 톰슨(미국)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톰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72·659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 보기는 2개로 9언더파 6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는 톰슨의 올해 1월 퓨어 실크 버하마 클래식 2라운드에서 61타를 친 이후에 두번째 가장 낮은 타수다.
이번 대회는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로이 인해 인디 위민 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우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 (파72·6599야드)
▲JTBC골프, 1라운드 8일 오전 4시부터, 2라운드 9일 오전 3시45분부터, 최종라운드는 10일 오전 1시 15분부터 3일간 생중계
◇1라운드 성적(8일)
1.렉시 톰슨...
무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개막하는 인디 우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200만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이번 대회를 마친 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하는 선수들의 장시간 이동시간을 배려해 3일 동안만 치러진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주 치러진 컴비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우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8일~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 (파72·6599야드)
▲JTBC골프, 1라운드 8일 오전 4시부터, 2라운드 9일 오전 3시45분부터, 최종라운드는 10일 오전 1시 15분부터 3일간 생중계
▲출전선수-최나연(30...
폭스콘은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일리노이 인디애나 등 여러 주도 공장 건설 검토 대상에 넣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공화당의 텃밭이자 트럼프 핵심 지지층이 몰려있는 ‘러스트벨트(미국의 쇠락한 공업지대)’ 중 하나인 위스콘신을 낙점했다. 라이언 하원의장의 지역구가 바로 위스콘신이다.
트럼프의 위신을 살려주면서 폭스콘도 쏠쏠한 대가를 챙긴...
국내에 유일하게 전시돼 있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나 루이스 브루주아의 ‘Eye Bench’ 등 세계적인 조형물도 감상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전시회나 각종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유명 작가들의 전시회를 연중 계속 진행하면서 유명 셀럽들을 초대해 그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인 ‘대신크리에이티브 포럼’을...
인포시스는 오는 8월 미국 인디애나주에 기술 혁신 서브를 건설해 2021년까지 미국인 2000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인도 IT 아웃소싱 회사는 트럼프의 이민 제한 정책을 기회로 여기고 있다고 WSJ는 분석했다. 인도 최대 IT 기업 중 하나인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인도의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며 “미국에 IT...
인포시스는 첫 기술·혁신센터는 오는 8월 인디애나주에 문을 열 계획이며 이곳에서만 2021년까지 2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인포시스의 일자리 창출 계획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2주 만에 나왔다는 점에서 트럼프의 압력에 의한 조치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전문직 취업...
모든 주 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인프라 개선 사업 비용의 15%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도 이와 비슷한 사업 모델이 있다. 인디애나주 유료 도로는 건설 후 민간기업인 스페인-호주 기업이 장기 임차 하고 있다. 인디애나 주정부는 이를 통해 38억 달러의 임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35억 달러는 도로나 다리 재건 등 인디애나의 다른 인프라...
특징 종목으로 도요타는 1.08% 하락했다. 이날 아사히신문은 도요타가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 추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투자는 도요타가 향후 5년간 미국에 투자키로 한 100억 달러(11조4000억원) 투자의 일환이지만 앞서 발표한 인디애나 공장 투자계획과는 별도의 추가 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 주 에반스빌에 사는 로레인 마우러 할머니는 44년째 맥도날드 매장에서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1973년 남편이 직장에서 은퇴한 이후 맥도날드 매장에 취직한 마우러 할머니는 지난 22일 근속 44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날 매장에서는 마을 사람 수십 명이 찾아와 할머니의 장기근속을 축하했다.
동료, 손님들과 축하 파티를...
미국 인디애나 주 출신의 예술가로 강아지를 주제로 한 콜라쥬 작품으로 유명한 미셸 켁은 알리바바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작품이 TV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고 백화점에도 전시되고 있지만 한번도 알리바바 플랫폼에서 작품을 판매한 적이 없다. 그러나 알리바바의 온라인 장터인 타오바오에서는 그의...
소프트 음료 업체인 매니투워크푸드서비스는 인디애나 주 공장을 철거하고 8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다. 매니투워크푸드서비스는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인 작년 8월에 이미 생산 시설의 대부분을 멕시코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전자 부품 제조사인 CTS는 2018년 중순부터 미국의 인디애나 주 엘크하트에서 생산을 중단하고 중국, 멕시코, 대만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은 198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에서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15선 의원이다. 2013년 은퇴 후 현재 정치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마이크 펜스 현 미국 부통령과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 연방하원으로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어 트럼프 행정부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북핵 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
트럼프가 직접 거론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일본 도요타는 지난달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향후 5년간 100억 달러(약 11조4800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같은 달 24일에는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 약 6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연간 4만 대 이상 늘리고 400명을 추가로 고용한다는 구체적 계획을 내놓는 등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혼다 독일 폴크스바겐과 BMW 등 외국업체들이었다며 트럼프가 이들을 푸대접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날 도요타는 미국 인디애나 주 공장 투자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취임 이후 미국기업 CEO들과만 잇따라 만나고 있지만 향후 외국기업으로 범위를 넓혀 이들에도 신공장 건설과 일자리 창출을 압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