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저가매수세 vs. 장기금리 하락 우려에 강보합…닛케이 0.1%↑

입력 2017-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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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는 19일(현지시간) 강보합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1만8432.20으로, 토픽스지수는 전일과 거의 변함 없는 1471.42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장기금리 하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 영향으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5개월 만에 제로(0%)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장기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본래 통화 완화 정책의 취지이기는 하나 장기금리가 꾸준히 하락해 급기야 제로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시장의 우려가 고조됐다. 그러나 장 초반 하락세가 과도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증시는 낙폭을 만회하고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특징 종목으로 도요타는 1.08% 하락했다. 이날 아사히신문은 도요타가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 추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투자는 도요타가 향후 5년간 미국에 투자키로 한 100억 달러(11조4000억원) 투자의 일환이지만 앞서 발표한 인디애나 공장 투자계획과는 별도의 추가 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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