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홍콩에 내놓은 펀드는 한국, 중국, 인도, 친디아, 아시아업종대표 및 아시아퍼시픽 주식펀드, 아시아태평양 인프라, 금융, 소비자 섹터펀드 등 9개 펀드다.
이 밖에도 국내 운용사들의 펀드 수출은 이어지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경우 싱가포르법인이 국내에 투자하는 역외펀드를 설정해 운용 중으로, 지난해 4월 설정된 이 펀드의 규모는...
인도주식펀드도 같은 기간 1.45%의 성과를 거뒀다. 인도 최대 상업은행인 인디아스테이트은행및 힌달코인더스트리, 릴라이언스인프라 등 주요 기업실적 개선과 루피화 환율 하락이 소프트웨어 수출에 호재로 작용함에 따라 인도증시는 상승했다.
인민은행의 확장적 통화정책 유지 표명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경기회복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전력수요...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이 넘는 317개 해외주식펀드 가운데 주간 성과 상위권은 중국과 인도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차지했다. 특히 이 지역의 인프라섹터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러시아 비중이 높은 펀드들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JP모간아시아컨슈머&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A(주식)’가 주간 5.85...
반면 원자재가격 하락에 악영향을 받은 러시아주식펀드, 인도주식펀드, 기초소재섹터펀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미래에셋China A Share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종류C-a’가 주간 3.24%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PCAChinaDragonAShare증권투자신탁A- 1[주식]Class A’,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가 각각 2.81%, 2.68%로 뒤를...
펀드별로 살펴보면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주간 10.28% 상승하면서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인도 국민회의당이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경제개혁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도증시가 상승하며 이 펀드 역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1개월과 연초후 성과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인도의 인프라섹터에 투자하는 펀드의 강세가 돋보였다. 반면 유럽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하위권에 머물렀고 유럽신흥국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JP모간아시아컨슈머&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A(주식)'이 주간 4.26%상승하며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미래에셋인디아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4.09%를 보이며 2위를...
펀드별로 살펴보면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주간 35.07% 폭등하면서 주간성과는 물론 1개월과 연초후 성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인도증시가 인도 차기정부의 경제개혁 추진에 대한 기대로 폭등했고, 인프라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루피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이 반영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어...
다만, 그는 "국내 인프라 금융의 현실을 살펴보면 최근 많은 글로벌 인프라 펀드들이 조성되고 있으나 여전히 인프라 투자관련 외국회사의 주식 매입이나 해외 공모 인프라 펀드에 재투자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위원은 "따라서 국내금융기관이 해외 인프라 금융을 실질적인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
인도주식펀드는 주간 -0.66%로 소폭 약세를 보였다. 한달 반 만에 마감된 인도 총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인데다 오는 16일 인도 총선 개표를 앞두고 정치적 불안감이 더욱 커지면서 인도증시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MSCI 인도주식은 한주간 -1.5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브라질 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증시 상승 소식에 발맞추며 급등세로 지난 주말을 마감했다. 그러나...
러시아, 인도, 중국)과 일부 중남미, 동유럽국가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다.
국내설정 해외투자 펀드로 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비계층의 급부상에 따라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금융섹터,소비재섹터, 기업의 투자성장과 인프라투자 집중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글로벌 원자재섹터, 자본재섹터, 통신섹터에 투자한다.
최방길...
인도 및 중남미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가능성 및 해운항만 물류분야에서의 증가하는 인프라 수요는 우리 해운물류기업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행사는 인도 및 중남미 해운물류시장 동향, 우리기업의 진출방안, 진출사례 등을 주로 발표ㆍ논의하되 국제물류투자펀드의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도...
개별펀드 별로는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자A클래스’가 주간 5.51%로 1위를 차지했다. 월간 성과에서는 인도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주식형자 1(CLASS-A)’가 23.55%의 수익률로 월간 성과 1위에 올랐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발표가 공방을 벌이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기업의 양호한 실적과 주택 가격 상승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음에도...
인도주식펀드는 주간 4.95%로 해외주식형 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경제지표 개선이 인도증시 상승세에 강하게 작용했다.
또한 각국의 경기 부양책이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MSCI 인도주식은 한주간 4.02% 상승했다.
브라질증시는 미국 증시 급락과...
그러나 루피화의 약세로 인도주식펀드는 -3.02%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브라질증시는 중국이 예상과 달리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고, 유럽과 미국 증시의 급락한데 영향을 받아 주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후 씨티그룹의 1~2월 실적발표에 따른 미증시 폭등과 은행주 강세로 브라질 증시는 상승 반전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31%를...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해외 주식 펀드들 중 브라질주식펀드와 원자재섹터펀드가 주간 성과에서 비교우위를 보였던 반면 금융섹터펀드, 인도주식펀드 등은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상해 및 심천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A주에 투자하는 ‘PCAChinaDragonAShare주식A- 1ClassA’가 중국본토증시 상승에...
중국 주식시장은 최근 1개월전 대비 3.86% 하락했으며 인도 주식시장은 최근 1달 사이 24.3% 하락했다.
김남수 삼성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인프라 주식형펀드는 신흥시장의 투자 증가에 크게 의존하는 건설, 기계업종 등이 많이 편입돼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형펀드에 비해 더 부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중에 출시돼...
국내 펀드 투자자들이 중국펀드 다음으로 약 20%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펀드.
지난 상반기까지도 브릭스 펀드는 중국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분산투자 효과를 내며 그나마 다른 국가펀드 대비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전세계 증시의 조정으로 인해 브릭스 펀드 역시 그 영향에서...
오 펀드애널리스트는 "지속적으로 경상적자를 보이는 국가도 투자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아시아 지역에서 경상적자를 보이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과 인도이며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에너지 자립도가 낮아 국제 상품가격 등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경계해야할 것은 인프라와 IT, 금융 등 '테마펀드'를 제시했다....
7~8월 환매 상위펀드 30개를 살펴보면, 지역적으로는 중국펀드 9개, 브릭스펀드 5개, 동유럽펀드 4개, 라틴펀드와 러시아펀드, 친디아펀드 3개, 그 외 인도펀드와 아시아펀드로 분류된다. 동유럽펀드와 라틴펀드, 러시아펀드는 상반기 이익실현성 환매가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김 애널리스트는 "7~8월 설정펀드 상위 30개 안에 든 펀드 중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