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앞으로 범죄 피해상담과 예방홍보, 외국인 인권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보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엄영민 춘천경찰서장은 “결혼 이주여성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지역 치안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고 적극 협력해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다문화가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지난 14일 새누리당에서 발의한 ‘사내하도급근로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안’에 불법 파견과 적법 도급의 구분 기준을 법에 명시하라는 의견을 냈다.
불법파견의 문제에 있어 ‘파견’과 ‘도급’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해석으로 이번에 확실하게 선을 긋자는 것이다.
인권위에 따르면 사내하도급 문제의 핵심 쟁점은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 하청회사와 같은...
보호 할아버지 환자분, 입 안 전체가 엉망임. 거의 누더기 수준. (생략) 진상(꼴불견) 한명 걸렸네요. 이런 사람은 더 늙고 아파야 공평한 거 아닌가요? 더러운 유전자 같으니.” (덴트포토 ‘닉게시판’ 게시글 중)
‘가난한 환자 무시 및 진료거부’, ‘간호조무사·치위생사 블랙리스트 공유’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치과 의사들의 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 환자 인권...
-강정마을 복구 및 생태보호는 인권입니다!
-야권통합연대는 인권입니다!
-MB정권심판은 인권입니다!
-유신잔재 박근혜집권 저지도 인권입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인권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모든 권리가 인권입니다.
“사람은 권리에 있어서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나 생존한다”고 2세기 전 인권선언이 말했습니다.
탕탕평평(蕩蕩平平)은 어느...
중국에서는 왕치산 부총리와 다이빙궈 외교 담당 국무위원이 파트너로 나선다.
시각장애 인권변호사인 천광청의 거취 문제가 이번 대화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가택연금 상태였던 천광청은 지난달 22일 탈출해 현재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는 천광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주말 중국을 방문해 현지...
천광청은 가택연금 상태 도중 탈출해 베이징 주재 미 대사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각장애인이며 독학으로 변호사가 된 후 산둥성에서 산아제한 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실시한 강제 낙태와 불임시술을 폭로해 명성을 얻었다.
인권운동가이며 천광청의 탈출을 도왔던 후자는 “천광청이 미국 대사관으로 간 것은 신상의 안전을 위한 것이지...
피의자 인권 강화를 검찰 개혁의 4대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신설해 대통령 친인척 및 공직자 등이 연관된 중요한 사건을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수사는 검찰과 경찰로 구성된 국가수사국에서 담당하도록 했다.
10대 공약에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 △검·경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중재로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이 합의를 했지만 피해 자녀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학교는 보호대책 없이 수수방관하기만 했다.
경찰도 학교 측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뿐 아니라 알더라도 애써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일선 경찰서 청소년 사건 담당자는 "학생들 사이에서 진짜로 일어나는 폭력은...
제공하는 담당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심사결과 식당 근로자들의 업무 성격과 가장 부합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심사에는 개그맨 김미화씨와 신지영 고려대 국문과 교수, 김인순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여성에게만 한정되지 않고 남성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명칭 △식당 근무자들의 인권을 보호할...
아니라 인권 침해라는 인식에 기초해 노숙인 관련 민간 기관들과 논의를 거쳐 노숙인 위기관리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기관리팀은 알콜중독·정신질환·결핵 등에 대한 순회 진료 및 병원·시설 연계를 담당하는 ACT팀(정신과 전문의 4명, 내과 전문의 2명)과 거리노숙인에 대한 상담을 담당하는 현장대응팀(6년 경력 이상의 사회복지사 7명)이 함께 활동한다....
과학기술, 의약, 기계 분야에서 선구적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개척정신은 미국을 넘어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자 위대한 영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난 60년 또한 심대한 변화의 시대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풍요로운 나라가 되었고, 독재에서 벗어나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했습니다. '은둔의 나라'는...
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과 인권보호에 관심을 가져온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장애인 인권단체, 시설 단체, 담당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6일 1차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수시 개최된다. 이후 사회복지시설 투명성과 인권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안 및 법령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설운영 투명화 방안에는 2007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에...
앞서 기독교계 북한인권단체인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CNKR)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성명서’를 통해 “지난 9월 27일 중국 선양에서 20명, 웨이하이에서 10명, 옌지에서 29일 3명, 30일 2명 등 탈북민 35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에 외교부는 “오는 6일 동북아3과장 등 담당자를 현지에 파견해 통해 체포사실을 확인하고 탈북자 자유 의사에 반한...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외교전문에서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에게 밝힌 북한의 망명 고위 관료는 중국 상해주재 북한무역대표부 대표 김기철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상해북한무역대표부 대표 김기철이 지난해 4월 망명했다. 김 대표의 망명은 2000년 북한 태국 주재 홍순경 참사관...
범죄피해자보호 제도에 관해 김종오 국가보훈처 보상관리과장은 “국가유공자는 자신들의 생명 또는 신체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안전질서 확보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여 보상의 정당성있다고 본다”면서 “범죄피해자도 국가치안차원에서 보호받아야 되나 국가유공자와 의사상자에 대한 지원수준과는 차별화해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유미 법무부 인권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