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등을 지냈고 2013∼2015년에는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을 맡았다. 성폭력과 가정폭력, 어린이 학대 피해자들에게 꾸준히 법률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여성인권변호인상을 받은 적도 있다.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당시에도 서지현 검사의 대리인을 맡았다. 하지만 과거 이력...
[오늘의 라디오] 2020년 7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코로나19 집중발생 광주, "지역감염 다양한 경로로 확산"
- 박향 복지건강국장 (광주광역시)
7.10 부동산 대책
“투기성 불로소득 끝…서민들 위한 특단의 조치...
앞서 법무부는 지난 16일 조남관 검찰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인권수사 제도개선 TF'를 발족했고, 같은 날 대검도 '인권중심 수사 TF'를 구성했다. 두 TF는 각자 검찰의 수사 관행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갈등설이 불거진 추 장관과 윤 총장이 나란히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윤 총장은 반부패정책협의회가 열리기 직전인 21일 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진정...
‘인권수사 제도개선 TF’는 김태훈 검찰국장이 팀장을 맡고 산하에 3개 분과(총괄기획분과, 제도개선1분과, 제도개선2분과)로 구성됐다. 감찰담당관, 인권조사과장 등 각 실·국 과장급 8명을 비롯한 실무 지원 인력으로 구성했다.
‘인권수사 제도개선 TF’는 △수용자 등 사건관계인의 불필요한 반복 소환 △별건수사 등 부당한 회유·압박 △피의사실공표 등 수사...
앞으로 수협중앙회가 외국인 어선원 도입을 총괄 관리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부가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단체와 공동 현장조사와 실태점검에 나선다. 또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700억 원 규모의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9일 근무여건 개선 등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기본적인 처우를 보장하고 인권침해 사례를 해소하기...
이종걸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는 기본적으로 성소수자를 시민으로 받아들였던 경험이 전무하다”며 “이로 인해 기업에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음에도 성소수자들이 회사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소수자도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전문가들은 성소수자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이해하려는...
이에 ‘검찰과의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그는 비례 후보였던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은 총선 직전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과 장모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윤 총장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왔다.
사실상 단 3석으로 한계를 지닌 열린민주당 입장에선 17석의 더불어시민당과 공동교섭단체를 결성하는 안도 고려됐다. 미래통합당의 ‘위성교섭단체’ 추진설이...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전담팀장에 이어 최근 법무부 개혁입법실행 추진단에서 공수처 출범 준비팀장을 맡았다.
김오수 차관이 이날 교체된 데 이어 이 실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추 장관의 참모진이 새로 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1월 황희석(53·31기) 전 국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인권국장, 마광열(56) 전 감찰관 등의 후임 공모도 진행 중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고기영 새 법무부 차관은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함께 안정감 있는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검사 출신"이라면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하여 법무부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법무·검찰 개혁 완수와 함께 정의와 인권이 존중되는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 국장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성 관련 비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아웃을 적용하고 일벌백계하는 것은 물론 전 직원이 일상에서 성인지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그간 실시해온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점검해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성, 인사, 감사, 인권 등 서울시 관련 부서 중점으로 성범죄 비위...
이어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과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후보가 23억7554만 원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진애 후보가 22억2034만 원을 각각 신고해 뒤를 이었다. 반면 13번을 배정받은 정윤희 후보는 7722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후보 중 가장 재산이 적었다.
열린민주당 비례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2.9세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8%(3명)...
전 의원을, 남성 몫인 2번에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배치하는 등 후보 순번을 잠정 결정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4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6번,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8번으로 각각 배치됐다.
열린민주당은 전날 중앙위원회의에서 이를 인준하려 했으나, 12번을 배정받은 서정성 광주 남구의사회 회장 측의 문제 제기로 불발됐다.
음주운전 이력과 미성년 아들의 한국 국적 포기 사실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주진형 전 대표는 6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의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8번을 받았다.
열린민주당은 애초 이날 저녁 8시 선거인단과 당원 투표와 중앙위 회의를 거쳐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확정해 발표하려고 했다. 그러나 끝내 발표를 취소했다. 주진형 전...
◇열린 민주당 후보 황희석 "검찰 쿠데타 세력, 윤석열 외 14명" 적시
열린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인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22일 페이스북에 '검찰 쿠데타 세력'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포함한 14명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황 후보의 말을 빌리자면 현 정부가 가지고 있는 법무부...
권신일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6번)과 신동호 전 MBC아나운서 국장(14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16번), 정선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17번),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20번)은 당선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는 공천에서 탈락했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은 지난 20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 친문·친조국 핵심 인사들을 대거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
후보로 나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언론개혁을 이루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날 배석한 조남관 검찰국장도 "일본에서도 2015년 5월부터 총괄심사 검찰관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특수부의 대규모 수사 사건에 대해 공판부 소속이 자문 의견을 제출하는 방안"이라며 "아마 수사와 기소 주체가 한 사람일 때 생기는 오류가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장관은 인권보호 수사규칙과 형사사건...
처우, 인권·권익보호, 고충·상담 창구운영 및 위반 시 처벌·제재 등이 있다.
대학은 이번 기준(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사항을 참고해 2월 말까지 각 대학의 실정에 맞게 내부 운영규정을 마련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상반기 운영현황 점검을 통해 규정 마련 여부를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성과평가정책국장은 “학생연구원이 고민 없이 도전하고...
이후 '인권 의식 교육으로 당 전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물음이 나오자 "장애인 문제는 거듭 사과를 드렸기에, 더 말씀드릴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주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도 지적이 이어지자, 이 대표는 질문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월호 보도개입' 이정현 유죄 확정
16일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