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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변호한 김재련은 누구?…여성 지원·화해치유재단 이사 활동

입력 2020-07-14 08:24

(뉴시스)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전직 비서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48‧법무법인 온세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가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고소인 측을 상담하게 된 계기와 고소 과정을 설명하면서다.

김재련 변호사는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올해 5월 12일 피해자를 1차 상담했고, 26일 2차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피해 내용에 대해 상세히 듣게 되었다”며 “하루 뒤인 5월 27일부터는 구체적으로 법률적 검토를 시작해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성폭력특례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형법상 강제추행 죄명을 적시해 7월 8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다음날 오전 2시 30분까지 고소인에 대한 1차 진술 조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강릉 출신인 김재련 변호사는 강릉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 사법연수원 32기를 졸업하며 변호사 사무실을 차렸다. 2011년 고려대 의대생들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사건에서 피해자 측 대리인을 맡았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등을 지냈고 2013∼2015년에는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을 맡았다. 성폭력과 가정폭력, 어린이 학대 피해자들에게 꾸준히 법률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여성인권변호인상을 받은 적도 있다.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당시에도 서지현 검사의 대리인을 맡았다. 하지만 과거 이력 등이 논란이 돼 대리인단에서 사퇴했다. 일본의 위로금 10억 엔으로 설립된 위안부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했다는 사실과 활동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해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면 좋겠다"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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