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CI선포식에서 “새 CI는 풀무원의 핵심상징은 유지하면서도 색채를 진하게 하고 글자체를 단순화해 풀무원이 하나의 로하스 미션 아래 글로벌기업으로 힘차게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회사가 전문경영인체제로 변화하는 대전환기를 맞아 로하스 미션을 더욱 강화하고 구체화해 더 큰 풀무원, 세계 속의...
올해 1월 신임 총괄대표로 선임된 이효율 풀무원 대표가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하지만 아직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해외법인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해외 진출이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관측도 나오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효율 대표는 올해 3월 정기...
풀무원이 이효율 신임 체제로 들어선 새해, 풀무원식품의 상장에 다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풀무원은 1일 남승우 전 총괄CEO가 물러나면서 창사 이래 이어져온 33년 오너 경영을 마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 출발했다. 남 전 CEO의 자리에는 입사 1호 사원 출신인 이효율 풀무원식품 대표가 올랐다.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장,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
수주
△풀무원, 이효율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쌍용차, 12월 1만4208대 판매..전년比 14,9%↓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조선내화, 포스코와 56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명문제약, 박춘식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동화약품, 윤도준·이설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알루코, 박석봉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토니모리...
풀무원은 남승우 전 총괄CEO가 지난해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효율 신임 대표를 후임 총괄CE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은 1984년 창사 이래 33년간의 오너 경영을 마감하고 처음으로 전문경영인이 경영을 총괄하게 됐다.
남 전 총괄CEO는 지난해 3월 열린 주주총회 등을 통해 3년 전부터 만 65세가 되는 2017년이 되면 자식이 아닌...
남 대표는 급여로 9억1200만 원, 상여로 9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상여는 재무지표의 매출이 목표대비 94%, 영업이익은 57%, 전략지표는 120% 달성됐다는 평가에 대한 결과다.
이밖에 이효율 NFB Region CEO가 급여 4억4200만 원, 상여 560만 원을 합해 4억98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는 “미국 서부와 동부에 본거지를 둔 두 회사의 서로 다른 지역적 제조기반과 유통기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경우 생산과 물류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새로 확보하는 2만여 개 슈퍼마켓 유통망을 통해 미국 내 리테일 사업을 확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수 계약은 자사가 두부 외에 다른 식품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장하는...
풀무원식품 이효율 사장이 올해의 전문CEO로 선정돼 한국경영사학회가 수여하는 ‘2014 전문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사학회는 7일 “이 사장은 압구정동의 작은 채소가게에서 시작한 풀무원식품이 창사 30년 만에 한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바른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26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해 이효율 풀무원 대표, 김진형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이사 등 홈플러스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효율 풀무원식품 사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신제품 혁신, 품질혁신, 생산성 혁신 등 3대 혁신과제를 제시하고, 바른먹거리 신제품을 개발하고 RM(Ready Meal) 시장 혹대, 중국 현지화, 일본·유럽·동남아 확대 등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력사 대표들은 또 풀무원 각 사업부문 대표들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밖에 이효율 풀무원 식품 사장, 오규식 LG패션 사장 등도 박 후보와 같은 시기에 서강대를 다녔다.
◇문재인, GS·건설업계와 인연 =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경남고·경희대 학맥으로 GS 등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재계와 인연이 닿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우상룡 GS건설 해외사업총괄 사장은 문 후보와 경남고 동기동창이다. GS그룹을 이끄는 허창수 회장은 문 후보의...
이효열 풀무원 대표와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간의 두부전쟁이 재점화 됐다. 양사 모두 가공두부 매출이 전체 식품매출과 비교했을 때 매우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를 놓고 벌이는 신경전은 살벌한 느낌이 든다. 2007년부터 포장두부에서 제조방식은 물론 점유율을 놓고 매년 티격태격 싸움을 그치지 않더니, 이번엔 가공두부 시장에서 서로 자신이 1위라며 신경전을...
풀무원은 27일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 대표, 푸드머스 제환주 대표, 올가홀푸드 남제안 대표 등 4개 관계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카르텔 예방을 위한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4사 대표들은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경쟁사와의 접촉을 피하고 경쟁사와 원칙적으로 정보 교환을 하지 않는 등 암묵적인...
이효율 풀무원식품 사장은 “신선편의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생산기반시설 마련에 힘써 왔으나, 기준에 적합한 곳이 많지 않아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영양군의 공정육묘장은 수경재배가 가능한 첨단 유리온실 시설로 ‘풀무원 어린잎’ 생산뿐 아니라 다른 신선편의식품을 개발, 생산하는데도 최적의 시설이 될 것”...
이날 행사에는 이효율 사장을 비롯한 풀무원 관계자와 김성수 촌장 등 강화도 우리마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제품은 강화도 우리마을에 소속된 지적장애인 60여 명이 풀무원의 기술지원을 받아 생산하는 친환경 콩나물이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이 콩나물을 하루 1500봉지(봉지당 2100원/270g)씩 연간 150톤(15억원 산당)을 생산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이 제품을...
풀무원식품은 이날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물류센터에서 이효율 대표와 이필용 음성군수, 이대웅 음성군의회 부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총 투자비 600억원을 들여 대지 3만2219㎡(약 9746평)에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연면적 4만2335㎡, 약 1만2806평)로 지어진 이 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처리하는 단일 저온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이효율 풀무원식품 사장은 “풀무원은 연천군에 이어 양구군과도 MOU 체결을 성사 시킴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콩의 안정적인 수급 통로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치 단체와의 다양한 업무 협조를 통해 풀무원 두부의 명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순창 고추장, 보성 녹차와 같은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16일 경기도 연천군청에서 이효율 사장과 김규선 연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에서 생산한 콩을 풀무원 두부사업에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MOU는 민(民)과 관(官)이 서로 협력해 고품질의 국내산 콩을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효율 풀무원식품사장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 라면을 출시한 것은 식품업계에 획기적인 일”이라며 “웰빙 트렌드에 맞춰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켜 내년에 국내 시장점유율 3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소비자들의 연간 라면 소비량은 약 34억개로 국민 한명이 1년간 평균 70여개를 먹는 대표적인 국민식품이다.
AC 닐슨에 따르면 국내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