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to CEO' 시간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신미남 두산퓨얼셀 사장,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 이현순 두산 부회장,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 등 CEO 14명이 참석해 각각 중고생, 대학생 8명과 한 그룹이 되어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CEO들의 성공담뿐 아니라 역경을 이겨낸 숨겨진 뒷이야기 등 인생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뒤이은 축사 연설자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동문인 이현순 ㈜두산 부회장,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자리를 함께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 입학식에서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제1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또한 김춘호 총장, 이민카오(Imin Kao) 스토니브룩 공대 부학장 등을 비롯한 한국뉴욕주립대의 교수진들이...
국내 최초의 미국 대학교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가 이현순 ㈜두산 부회장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현순 부회장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수여식은 19일 인천 두산인프라코어 R&D 센터에서 진행됐다.
석좌교수 수여식에 앞서 이 부회장은 “공과 대학 출신 인재들의 영역을 뛰어넘은 사회 진출과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신세계 광주점 이현순 사원을 비롯한 ‘윤리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신세계그룹 내 ‘봉사왕’ 25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신세계그룹 해외 봉사단은 하노이 시내에 있는 ‘한-베 협력센터’를 방문해 올해 8-10월 연이은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센터 내 시설을 복구하고 물웅덩이 정화작업 등의 환경개선...
산울림의 무대를 책임지는 미술의 박동우와 조명의 김종호,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의 두 주역 권성덕, 이인철을 비롯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를 통해 황혼기 여성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던 이현순 그리고 산울림의 무대에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규하와 윤정욱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은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에...
“판사가 한두명의 생사를 좌우하고 의사가 수백명의 생사를 좌우한다면, 엔지니어는 수억명의 생사를 좌우합니다.”
이현순 전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함께 개최한 ‘이공계 대학생 특강’에서 이공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국내 자동차 기술개발의 주역의 한 사람인 이 전 부회장은 “국내...
“판사가 한두명의 생사를 좌우하고 의사가 수백명의 생사를 좌우한다면, 엔지니어는 수억명의 생사를 좌우합니다”
이현순 전 현대차 부회장은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함께 개최한 ‘이공계 대학생 특강’에서 이공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국내 자동차 기술 개발의 주역 이 전 부회장은 이공계의 사회적...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국내 자동차 엔진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혀온 이현순 전 현대차 연구개발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2008년에는 미국 GM 수석 엔지니어 출신인 조두연 씨를 최고기술경영자·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손 본부장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개발 분야를 총괄해 책임지게 된다”고 말했다.
현대차 기획실 출신으로...
‘이현순 러브콜’과 ‘대우맨 집합설’이다.
이현순 두산인프라코어 고문은 과거 현대차에서 연구개발 담당 부회장을 역임했다. 국내 최초로 국산 자동차 엔진을 개발한 그는 한국 자동차 엔진 개발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손 전 부사장도 한국GM 재직 시절 엔진 개발 전문가로 이름을 날렸다.
두 엔지니어의 결합을 두고 자동차업계와 기계업계에서는 “파워트레인...
이보다 5개월 앞선 4월에는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본부 부회장이 물러나고 양웅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최고경영진에 대한 인사가 이미 이뤄졌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도 있지만 정몽구 회장이 수시인사를 통해 임원들에게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수시인사가 재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과거처럼...
때마다 ‘이 박사’라는 호칭으로 그를 격려하며 포니2의 명성을 이을 새 소형차 개발을 독려했다.
이 박사는 미쓰비시 오리온 엔진을 바탕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그는 훗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까지 오르며 현대차 기술개발의 주역으로 이름을 남겼다. 이 박사가 바로 지난 3월까지 현대차 연구개발을 진두지휘한 이현순 부회장이었다.
후임 사장으로 이재훈, 김영학 전 지경부 2차관과 이현순 전 현대기아차 부회장, 김주성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등 4~5명 가량이 거론되는등 하마평이 무성하다.
이번에 임명되는 기관장은 차기 정부가 들어서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공명정대하게 선임해야 함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전문성과 경영능력, 인품을 겸비한 인사를 과감히 발탁, 적재적소에...
재정부에서는 이들 가운데 사장 후보를 3배수로 후보를 뽑아 다시 지경부 장관에게 제청하며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이중 1명을 사장으로 임명한다.
현재 한전 사장에는 이재훈, 김영학 전 지경부 2차관, 이현순 전 현대기아차 부회장과 김주성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물러난 이현순 부회장의 경우 특정 전략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것이 현대차 안팎의 전언이다.
반면 책임을 명확하게 묻되 언젠가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정 회장의 인사 스타일은 고위 임원들의 충성을 이끌어내는 요인이다.
실예로 현대차 고위임원을 지낸 A씨는 최근 지인들에게 "이제 핸드폰 번호를 바꿔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오는 8월 말 임기가 끝나는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후임에 이현순 전 현대ㆍ기아차 부회장과 김주성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전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청와대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한전 등 주요 공기업 사장 자리에 전문관료 출신을 배제하고 민간 기업 출신인 이 전 부회장, 김 전 기조실장을 차기 한전 사장 후보로...
양웅철 부회장은 연구개발총괄 본부장인 이현순 부회장이 지난달 15일 사임한 후 연구개발 총괄본부장에 임명됐었다.
양 본부장은 광주고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 포드 등에서 연구개발 분야를 도맡아오다 2006년 현대차 전자개발센터장을 거쳐 지난해 연구개발총괄 본부장을 맡아왔다.
양 사장은 최근 수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