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쌍수 사장 후임 공모 돌입

입력 2011-07-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이 8월 말 임기가 끝나는 김쌍수 사장의 후임을 뽑는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4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응모를 받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신임 사장을 선발하기로 했다.

한전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를 5배수 안팎으로 정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다.

재정부에서는 이들 가운데 사장 후보를 3배수로 후보를 뽑아 다시 지경부 장관에게 제청하며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이중 1명을 사장으로 임명한다.

현재 한전 사장에는 이재훈, 김영학 전 지경부 2차관, 이현순 전 현대기아차 부회장과 김주성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16,000
    • -0.1%
    • 이더리움
    • 5,170,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08%
    • 리플
    • 702
    • +0.72%
    • 솔라나
    • 224,100
    • +0.36%
    • 에이다
    • 619
    • +0.98%
    • 이오스
    • 988
    • -0.7%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100
    • -0.5%
    • 체인링크
    • 22,610
    • -0.26%
    • 샌드박스
    • 585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