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팬오션은 2일, 세계 유수의 곡물 메이저사인 미국 번기(BUNGE), 일본 이토추 상사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미국 서부지역 롱뷰항에 곡물터미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사업의 총 투자규모는 2억불 이상으로, 번기는 51%, 이토추는 29%, STX 팬오션은 20%를 각각 투자하게 된다.
합작회사는 이 투자금으로 연간 800만톤 이상의 곡물을 처리할...
AP통신은 사노프사의 LED 형광체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된 독립 회사인 라이트스케이프는 한국의 와이즈파워와 일본 이토추상사의 자회사인 SSL벤처캐피탈, 후성HDS을 통해 자금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LED기업인 와이즈파워는 라이트스케이프의 유상 증자에 22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37.29%를 확보 최대주주가 됐다.
라이트스케이프는...
이번 공동 설립은 사노프社의 LED 형광체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Spin-off)하여 설립되며 와이즈파워가 라이트스케이프의 유상 증자에 220만불을 투자하여 지분 37.29%를 확보, 최대주주가 되고, 미국 사노프, 일본 이토추상사의 자회사인 SSL벤처캐피탈, 한국 후성HDS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투자를 통하여 신설법인인 라이트스케이프는...
이에 따라 영진약품은 일본 이토추 종합상사에 세파계 항생제 원료 '염산 세프 카펜피복실'을 공급하게 된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최근 이전한 완주공장의 신규 설비에서 고품질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게 돼 가격면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중국 및 유럽 원료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82%에서 100%(94만800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텔라해운이 최근 보통주 23만2800주를 대상으로 주당 5000원씩 유상소각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SK해운이 스텔라해운의 100% 모회사에 올라선 것을 계기로 히토미 나가사와 NYK Line 부장과 토시오 시게미 이토추 상사 부상 등 스텔레해운의 일본 임원들은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