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206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증가했으며, 신규 확진자 중 13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발생 중 감염경로 미학인 사례도 늘고 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경기 부천시 부천소방서 소방관, 충북 청주시 농민이 최근 사례다. 앞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은 6차 전파로까지...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6명 증가한 1만12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6명 중 해외유입은 3명, 지역발생은 13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6명), 인천(1명), 경기(4명) 등 수도권에서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추가 전파(N차 감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조사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허위로 기재한 이용자가 많아 역학조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정확한 출입자 명단을 확보하고 신속한 방역관리망을 작동시키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2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이태원 클럽 바이러스는 ‘유럽·미국형 G그룹’ “해외 유입 발 감염에 대한 논의 필요해”
- 이재갑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안성 쉼터에 대한...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 225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25명으로 늘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등에서 'n차 감염' 사례도 5명 증가했는데요. 특히 '거짓말 인천 학원 강사'에서 비롯된 확진은 5차까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8명, 인천 40명, 충북 9명(8명은 국방부...
해시태그에는 '#코로나극복 #힘내라이태원 #힘내요대구 #의료진화이팅'을 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하나하나 소통하며 채워나가야겠다. 위기는 기회다. 움직여야 그 기회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믹스테이프 '대취타'…멤버들 속속 등장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두 번째 믹스테이프 타이틀곡 '대취타'에...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이달 6일을 기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지만,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 삼성서울병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시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점차 사람들이 일상 생활로 돌아가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소상공인에게도 희망이 생기던 찰나에 다시 그 희망이 꺾인...
홍석천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이와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22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6명, 경기 58명, 인천 40명, 충북 9명, 부산 4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충북...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23.2명으로 직전 2주간 8.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늘고, 신규 확진자 대비 감염경로 미확인 비율은 6.6%에서 6.8%로 상승했다.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한...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지역발생이 다시 증가세다. 특히 초·중·고교 개학을 앞두고 ‘학교 밖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선 접촉자 확인·격리도 불가능하다. 감염경로 불명의 지역발생이 학생 무증상 감염으로 이어진다면, 학교 내 집단감염...
SK텔레콤이 최근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재택근무를 종료하며 업무체계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달 14일부터 시행했던 재택근무를 예정대로 24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 직원 재택근무를 한 것은 올해 2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였다. 25일부터는...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에는 상황이 더 심해졌다. 밥을 먹다가도 동료들은 “게이들이 다 망쳐놨다” “동성애자들이 너무 싫다”는 말을 갑자기 하곤 한다.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Q씨는 “회사 동료들은 성소수자라는 존재 자체를 낯설어해요. 커밍아웃하면 동료들의 입방아에 오를 거고, 누군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2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낮 12시 기준 215명보다 4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5차 감염 사례가 2명 확인됐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19명 가운데...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구지역 여러 다중이용시설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밀접접촉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일 대구시 긴급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인 대학생 A(19·달서구)씨와 B(19·서울 관악구)씨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동전노래방, 지하철, 만화카페, 보드게임방, 식당...
경기도가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산 양상을 보이자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간 내린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경기도는 23일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날 정오부터 6월 7일 24시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경기도 부천에서도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이 이어졌다. 인천 학원강사와 제자, 택시기사로 이어진 확산이 부천까지 연결됐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207명) 대비 8명이 늘어났다.
특히 부천...
클럽, 노래방 등 9개 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고위험시설로 지정된다.
9개 시설 중 클럽, 헌팅포차, 노래방 등을 방문하는 이용객은 출입 명부에 성명과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