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7%, 56.3% 감소했다"며 "자체주택 및 토목부문 수입이 크게 줄어든데다 울산 약사 도급주택 관련 손실충당금 반영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대산업개발의 자체주택수입 매출비중은 올해 37.8%를 기점으로 2013~2014년 각각 48.6...
장선윤 대표와 롯데쇼핑(대표 신헌)은 '포숑' 베이커리 사업을 운영중인 ㈜블리스 지분 전체를 영유통(대표 조 니콜라스)과 매일유업(대표 이창근)등에 매각하기로 하는 계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숑의 주식가치는 약 18억원으로 부채 및 미지급금 등을 포함한 전체 매각 금액은 50억원대로 알려졌다.
포숑의 지분은 영유통이 50%, 매일유업이 30%, 나머지 20%는...
이창근 연구원은 “언론에서 제기한 이해욱 부회장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여러경로로 조사한 결과 하청업체 부도로 동업체 투자자들의 제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 관계를 떠나 기업 리더의 횡령 및 배임은 사회적인 중죄인 동시에 기업의 존재철학을 허무는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IMF체제 이후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림산업 대주주가...
매일유업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전문 경영인이다.
㈜대우에서 영업, 기획, 해외사업부 등의 업무를 경험하고 1997년 ㈜풀무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 대표를 지냈다....
매일유업은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창근 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전문 경영인이다.
대우에서 영업·기획·해외사업부 등을 거친 뒤 1997년 풀무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옮기면서 식품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풀무원의 식자재...
후임으로는 이창근 전 CJ프레쉬웨이 사장이 내정됐다.매일유업 관계자는 15일 최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회사측은 이사회를 개최해 차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업계에서는 최사장의 자진사퇴에 대해 올초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이 지난 2월 유아용 분유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매일유업이 15일 이달말로 임기가 끝나는 최동욱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에 이창근 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부사장을 내정했다. 매일유업은 김정완 회장과 이 사장 내정자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창근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전문 경영인이다. (주)대우에서 영업, 기획, 해외사업을 두루 거치면서...
매일유업이 15일 최동욱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이창근 CJ프레이웨이 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매일유업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 중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현재 이창근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이사회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동욱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은 이사회에 앞서 이날 오전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K-IFRS 별도기준 3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한 1조 5701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은 주택 관련 대손상각비를 계상했던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거 K-GAAP 기준, 3분기 영업이익률은 4.5%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개선되고 있지 않는 해외원가율(91....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벌써 해외부문 총 89억달러를 실질적으로 확보한 상황"이라며 "이는 올해 110억달러 목표 대비 81% 수준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카자흐스탄 Balkhash 화력발전 PJ(23억달러)와 내년 1분기 공식계약 예상된다"며 "9월 현재 150억달러 입찰참여...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6월 중 건설업에 대한 4차 신용위험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지난 1~3차 신용위험평가 선례를 고려해보면 평가 결과의 공식화 한달 이전이 건설업종의 진입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중 전개될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낭보 및 입주물량 급감, 지방 부동산 훈풍 북상, 전세대란 재현에...
목표주가 16만8500원, ‘매수’ 의견을 유지한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좀더 강화된 해외수주 흐름(Flow)와 더불어 건설 계열사 안정화가 필요하지만 주가는 저평가 상황”이라며 “기존 김종인 부회장과 더불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해욱 부회장의 상수 및 하수 등 물사업, 해상 풍력시장, 포천발전소 등 IPP Developer에 대한 신성장 전략을 지켜봐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