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총괄회장 외손녀 장선윤씨, 빵집 포숑 완전히 접어

입력 2012-05-04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씨가 베이커리 사업 포숑을 완전히 접었다. 재벌빵집 논란이 거세지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커피와 베이커리 사업체 아띠제를 대한제분에 매각하며 철수한 뒤 두번째다.

장선윤 대표와 롯데쇼핑(대표 신헌)은 '포숑' 베이커리 사업을 운영중인 ㈜블리스 지분 전체를 영유통(대표 조 니콜라스)과 매일유업(대표 이창근)등에 매각하기로 하는 계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숑의 주식가치는 약 18억원으로 부채 및 미지급금 등을 포함한 전체 매각 금액은 50억원대로 알려졌다.

포숑의 지분은 영유통이 50%, 매일유업이 30%, 나머지 20%는 개인 투자가 2명이 인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0,000
    • -0.79%
    • 이더리움
    • 4,463,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1.77%
    • 리플
    • 3,032
    • -0.23%
    • 솔라나
    • 194,600
    • -2.21%
    • 에이다
    • 617
    • -0.8%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51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40
    • -1.91%
    • 체인링크
    • 20,090
    • -3.13%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