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앞서 최동욱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은 이사회에 앞서 이날 오전 사직서를 제출했다. 최 사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된 이창근씨는 1952년 생으로 1997년 물무원 대표이사 부사장, 2001~2006년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06년 CJ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CJ푸드시스템 대표이사 부사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하며 식품, 식자재유통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