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킹콩by스타십 이진성 대표는 "배우 박희순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돼 서로 존중하며, 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순은 영화 '올레', '밀정', 'V.I.P' 등에서 다양한...
신테카바이오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진성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임상연구를 통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생아 유전질환 선별검사 패널의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날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신생아의 혈액 한 두 방울을 이용해 주요 유전질환의 유무 및...
투자 설명회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경영혁신실장 황각규 사장, 재무혁신팀장 이봉철 부사장, 커뮤니케이션팀장 오성엽 부사장, 가치경영팀장 임병연 부사장, 미래전략연구소장 이진성 전무 등이 참석해 한국 경제 동향 및 전망, 롯데그룹의 경영 현황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신 회장은 직접 참여해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활동을 펴는 등 투자자들에게 그룹에 대한...
황각규 사장과 함께 이진성 롯데 미래전략연구소장,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 관계자는 “글로벌 현장에서 첨단 식품·유통 전략을 파악해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유일하게 반대의견을 낸 이진성 재판관은 "수형자에게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사회화, 준법의식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재판관은 2014년 헌법불합치 결정 당시에도 "수형자 선거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의견을 냈다. 범죄를 저지른 대가가 참정권 중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선거권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이미연의 전속계약은 킹콩by스타쉽 수장인 이진성 대표와 인연으로 진행됐다. 또 이미연은 12년 이상 함께 한 매니저와 함께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킹콩by스타쉽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로 이광수, 김범, 김지원, 유연석, 박희순, 이동욱,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이미연은 하이틴 스타로 시작해 청순한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오가며...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 사건 때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 대통령의 직무 불성실 이행과 관련해 이진성 재판관과 더불어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국가위기 상황에서 직무를 불성실하게 수행해도 무방하다는 그릇된 인식을 유산으로 남기면 안 된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한편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풀코스를 완주할 정도의 운동 '매니아'로...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4월 16일이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헌법재판소가 10일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보충의견을 낸 김이수·이진성 재판관의 소신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이수·이진성 재판관은 결정문을 통해 "박 대통령의 (세월호 당일) 최초 지시 내용은 매우...
이 결정에는 세월호 참사 관련하여 피청구인은 생명권 보호의무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헌법상 성실한 직책수행의무 및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하였고, 다만 그러한 사유만으로는 파면 사유를 구성하기 어렵다는 재판관 김이수, 재판관 이진성의 보충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 탄핵심판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이진성 재판관은 8시4분으로 가장 늦게 도착했다. 서기석 재판관은 헌재 청사 지하로 출근해 취재진에게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헌재는 이날 오전 재판관 평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인용과 기각 등 경우에 따라 작성해놓은 결정문을 보고 마지막 결정을 하는 것이다. 재판관들은 평의를 마친 뒤 선고 시간인 11시 정각에 대심판정에 모습을...
이는 헌재가 지난해 12월 22일 사고 당일의 시간대별 행적을 자세히 밝히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대통령 측은 당시 중대본 방문이 지체된 이유를 '경호상 비밀'이라며 언급을 피했다가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진성 헌법재판관은 대통령 측이 세월호 사고 당일 행적을 설명한 3차 변론기일에서 "답변서가 요구에 못 미친다"며 보완을 요구한 바 있다.
롯데의 경영전략을 연구하는 조직인 롯데미래전략센터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이진성 소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5명의 여성임원이 신임 및 승진했다. 롯데하이마트의 선우영 온라인부문장은 온라인몰 재구축을 완성한 점을, 롯데마트 한지현 홈퍼니싱부문장은 상품구성 혁신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이진성(60·10기) 재판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에 관심이 많다. 이 재판관은 재판 초기 “2014년 4월 16일은 특별한 날로, 대부분 행적을 떠올릴 수 있다”며 이날 대통령의 동선을 구체적으로 소명하라고 요구했다.
야당 추천으로 지명된 김이수(64·9기) 재판관은 변론 과정에서 정 전 비서관을 질책했다. 정 전 비서관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를...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누가 최순실을 만나보라 했냐"는 이진성 헌법재판관의 질문에 "하정희 씨"라고 답했는데요. 하 교수는 최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다닌 서울 경복초등학교 학부모 모임 회장을 지내며 최 씨와 친분을 쌓은 인물로, 2013년 9월 최 씨에게 김 전...
이진성 재판관은 "차관이 바쁠텐데, 개인이 요청했다고 해서 그렇게 계속 만난 것은 대통령과 관련돼 있다고 생각해서냐"라고 물었고, 김 전 차관은 "그런 생각도 했었다"고 답했다. "최순실이 가져오는 사업이나 요청사항 중 들어줄 생각이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제안서 내용이 부실해 실제...
‘요금은 누가 냈느냐’는 질문에는 사비로 자신이 직접 냈다고 답했다. 이진성 “보좌진 외에 외부인사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저나 이재만 안봉근 비서관 정도”라고 답했고, “그 외에 외부인사가 누가 있느냐”고 재차 추궁하자 체념한 듯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