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 측이 과거 재판부를 속이고 계열사의 피해를 회복하지 않은 점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23일 이 회장에 대한 18차 공판을 열고 부영그룹 계열사에 240만 주를 반환하지 않은 혐의에 대해 추가 증거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 회장은 보석으로 18일 석방된 이후 처음으로 공판기일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1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전 10시 20분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외 2, 특경법상 횡령 등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후 2시 '불법사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외 1,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7차 공판....
검찰이 보석으로 석방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대해 보석을 취소해달라고 항고했다 .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상엽 부장검사)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법원이 18일 이 회장의 보석을 허가하면서 4300억 원대 횡령·배임, 임대주택 분양 폭리,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 회장은...
이중근 회장도 5월 25일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보석 신청을 했다. 재판부는 약 두 달 만인 16일 보석 심리를 했고, 이틀 후인 18일 허가했다.
검찰이 “석방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보석 불허를 강하게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당뇨, 고혈압 등 지병으로 인한 이 회장의 건강 악화에 더 무게를 뒀다. 이 회장은 구속된 지 5개월 만에 풀려났다.
4300억 원대 횡령ㆍ배임, 임대주택 분양 폭리, 일감 몰아주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5개월 만에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8일 이 회장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 지난 16일 보석 심문을 진행한 지 이틀 만에 나온 결정이다.
앞서 이 회장은 5월 25일 고령과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불구속 상태로...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 등에 대한 18차 공판에서 임대주택법 위반 혐의 선고와 관련해 변호인과 검찰 측 공방이 이어졌다.
부영은 공공임대주택을 분양 전환하며 ‘실제로 투입한 건축비’가 아닌 ‘표준건축비’(건축비의 상한선)를 기준으로 분양대금을 정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1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전 10시 '정유라 집 침입' 이모 씨 강도살인미수 등 항소심 3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오전 10시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외 3 허위공문서작성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23호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명박 전...
4300억 원대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며 보석을 허락해 줄 것을 다시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보석 심문기일을 열고 이 회장과 검찰의 의견을 들었다. 재판부는 양측의 의견을 종합한 뒤...
개인 홍보용 도서를 발간하기 위해 계열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기업 공익사업의 일환이었다”고 해명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16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이 회장이 대외 홍보용 역사 서적을 발간하다...
4300억 원대 횡령ㆍ배임, 임대주택 분양 폭리, 일감 몰아주기 등의 혐의를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에 대한 보석 심문이 16일 열린다. 건강상 이유로 보석을 신청한 지 두 달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5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보석 사건을 심리한다.
앞서 이 회장 측은...
506호
▲오후 2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6, 특가법 상 뇌물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1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후 2시 ‘후배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524호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과 부인 나길순 씨의 차명 주식 보유 사실을 숨기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영 계열사 5곳에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부영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허위 계약서로 미술작품 심의를 통과시켜 공무원의 집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중근(77ㆍ구속기소) 부영그룹 회장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1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부영이 작가들과 미술작품 설치...
해외 법인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혐의 내용이 외교와 연관돼있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해당 재판은 임대주택 불법분양...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14차 공판
▲오전 10시 ‘뇌물 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12차 공판
▲오후 2시 '국정원 외곽단체 운영'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2, 국정원법 위반 등 7차 공판
▲(선고)오후 2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여성신문사 상대 손해배상 청구 선고 공판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특가법상 뇌물 15회 공판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15차 공판
▲오전 10시 40분 ‘롯데 이사직 해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호텔롯데 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1차 변론
▲오전 11시 ‘국정원 특활비 상납’ 원세훈 전 국정원장 뇌물공여, 국고손실 등 1차...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11차 공판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14차 공판
▲오전 10시 ‘극단 내 성폭행’ 이윤택 유사강간치상 등 3차 공판.
▲오전 10시 '김대중 뒷조사 공작' 이현동 전 국세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7차 공판.
▲오전 11시 ‘후배 검사 성추행’ 진모 전 검사 강제주행 등...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아내 나길순 씨 명의의 위장 업체를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13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이 회장과 부영주택이 나 씨 개인 명의의 건설자재 임대 업체인...
▲오전 10시 ‘불법 사찰’ 우병우 직권남용 10차 공판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이우현 14차 공판
▲오전 10시 ‘뇌물 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9차 공판
▲오후 2시 '국정원 외곽단체 운영'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2, 국정원법 위반 등 4차 공판
▲오후 2시 ‘부영 비리’ 이중근 외 12 특경법상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