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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커뮤니케이션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 재환씨가 지분을 100% 보유하면서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회사로, CJ CGV는 지난해 1∼9월 재산커뮤니케이션즈와 560억원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일가의 지분이 30%(비상장사는 20%) 이상인 대기업의 내부 거래액이 연간 200억원을 넘거나 연 매출액의 12%를 넘으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다.
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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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14일 고 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추도식과 선영참배 등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CJ 인재원에서 열린 추도식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 그룹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CJ 손경식 회장이 대표로 추모사 낭독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이재현 회장은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12일 광복절 특별사면 된 이재현 회장은 건강 상의 문제로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삼성가에서는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등 한솔그룹 일가가 참석했다.
이맹희 명예회장은 1931년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3남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62년 삼성화재의 전신 안국화재에 입사한 뒤 1970년대...
대기업 총수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운전면허 행정제재자, 생계형 어업인, 기타 행정제재자 등 총 142만2천493명이 특별 감면을 받았는데요. 음주운전·난폭운전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네티즌들은 “광복절은 범죄자들이 자유로워지는 날?” “음주운전자 제외는 참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 고속도로 ‘혼잡’… 13일 서울→부산 6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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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에서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특별사면·복권하는 등 4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며 “이재현 회장은 지병 악화로 형 집행이 어렵다는 사유를 들었지만 복권까지 한 것은 경제인에 대한 온정주의적 사면으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송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내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
실형을 선고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 회장이 12일 특별사면과 복권된 뒤 밝힌 소감이다.
이 회장의 사면을 간절히 기대해왔던 CJ그룹은 광복절 특별 사면과 복권 대상자에 이 회장이 포함되자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카드뉴스] '광복절 특사' 이재현 CJ 회장 "재기 기회에 감사… 사업으로 국가에 기여"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경제인 특별사면에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포함됐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사면 발표 직후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에게...
정부는 13일자로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경제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 정상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소기업 관계자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재현 회장은 지병 악화 등으로 사실상 형 집행이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을 감안, 인도적 배려와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의미에서 사면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이 회장의 사면과 복권 배경을 설명했다.
1657억 원 횡령ㆍ배임ㆍ탈세 등 혐의로 2013년 7월 구속 기소된 이...
이번 사면 결정에 대해 이재현 회장은 CJ그룹을 통해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J그룹 역시 “이재현 회장에 대한 사면결정을 환영하고...
△경제인 등 14명 사면했다는데, 이재현 회장 외에 누가 있나.
"사면법에 의하면 개인정보 식별 정보는 원칙적으로 비공개다. 사면심사위원회에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하기로 의결한 것만 밝힌다. 이 회장만 공개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해서 심사위에서 의결했다."
△그럼 재벌 총수는 한명으로만 이해하면 되나.
"재벌 총수 정의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되면서 이 중대 변수가 CJ그룹의 인수합병(M&A)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은행(IB)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CJ는 대부분의 국내 M&A 거래에 참여했다. 이 중 완주보다는 중도 포기가 많았다. CJ는 지난해 국내에서 진행된 M&A 거래 중 티몬, 대우로지스틱스, 동부익스프레스, 동부팜한농, 코웨이...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이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 사면됐다. 관심을 모았던 김승연(64)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53)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46) 전 LIG넥스원 부회장은 제외됐다.
정부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13일자로 이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14명 중 대기업 총수는 이 회장이 유일하며, 나머지 13명에 대한 인적사항은...
정부는 13일자로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14명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4876명이 포함됐다.
법무무는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경제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 정상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소기업 관계자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