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20일 이재용 아나운서를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효도밥상은 마포의 75세 이상 어르신 중 급식이 필요한 분에게 무료로 균형 잡힌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이나 영양실조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구 4월 효도밥상 시범사업 시작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의...
여기에 올해는 이재용 회장과의 단독 교섭, 모회사-자회사 간 동일처우 등까지 더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20년 근속자에게 20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을 제공하고, 노조원 약 5000명에게 자사주 53주를 지급하라고 요구했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노조의 요구안이 회사의 경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요구라고 지적한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찾아 첨단 반도체 패키지 라인을 점검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주문했다. 이달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선제적인 투자에 이어 재차 기술력을 강조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미래를 대비하자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회장은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격식을 좋아하지 않아 부친인 이건희 선대회장과 달리 의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해외 출장 등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가벼운 정장 차림으로 홀로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선다.
이 회장은 사업장 방문 시 직원들의 기념촬영에 일일이 응해줄 정도로 소탈하고 친화력이 있다.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지난해 10월 취임 이재용 회장…위기 속 역할 주목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ㆍ내부 결속 다지기 가속
지난해 삼성전자는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매출 300조 원을 달성했음에도 지난해 4분기 DS(반도체) 부문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97% 급감했다. 스마트폰 및 TV 사업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 유례없는 위기 놓이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에 이목이...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국내 정·재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아니쉬 샤 마힌드라그룹 대표이사 등 글로벌 빅샷(거물)도 자리했다. 글로벌 리더들은 행사장에서 상영된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대한상의...
이와 같은 움직임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사업으로 차세대 통신사업을 낙점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2021년 연말 청와대 청년희망온(ON) 간담회에서 “통신도 백신만큼 중요한 인프라로서, 통신을 백신과 비슷하게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아쉬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자가...
5G 단독모드 코어 솔루션 공급사 선정일본 시장서 이동통신 기술력 입증이재용 글로벌 네트워크 성과로 이어져
삼성전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플래그십 사업’ 중 하나로 알려진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에서 대규모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 회장이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합쳐지면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업계는...
삼성D 아산캠퍼스 찾아 사업전략 점검생산라인 살펴본 뒤 기술개발 로드맵 논의간담회서 직원들에 ‘미래 핵심기술’ 확보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3년 만에 찾아 QD(퀀텀닷)-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차세대 사업 전략을 구상했다.
이날 이 회장은 직접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살펴본 뒤 주요...
‘반도체 신화’ 일궈낸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40년 전 “누가 뭐래도 한다”…메모리 세계 1위반도체 한파ㆍ미중 패권전쟁 등 위기감 확대이재용 회장, 기술ㆍ인재 투자로 정면 돌파
오는 8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조부인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이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을 선언한 ‘도쿄 선언’이 40주년을 맞는 때다. 이 창업회장의 혜안으로...
100일간 글로벌ㆍ상생경영 등 광폭 행보위기 전운 감도는 삼성, 이 회장 역할 주목M&A 및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대감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넓히고 인재 영입도 활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반도체, 스마트폰 등 주력 사업이 부진에 빠지면서 향후 이 회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순천시에 개소…누적 1만6760명 자립준비 청년 이용11월 청주에 11번째 충북센터 예정…전국에 지속 확대삼성 임직원, 기부 약정 재능기부 청년들과 '함께서기'이재용 회장 '동행 비전' 대표적인 프로그램 자리매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리는 '뉴삼성'의 핵심 축 중 하나인 '동행 비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삼성희망디딤돌이 7년 만에 10번째 거점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재용 회장을 '회장님'이 아닌 'JY'(재용의 영문 이니셜)로 부르게 된다.
한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지난해 4월 임직원 소통행사에서 "조직문화는 수평적 문화가 기본 근간이고 수평적 문화의 근간에는 상호존중이 있다"며 "부회장님, 대표님 하지 말고 저를 'JH'라고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회장이 상장계열사 보유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은 없었다.
3위는 4065억 원을 대출받은 최태원 SK 회장이, 5위는 대출액 3215억 원을 기록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이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2500억 원), 신동빈 롯데 회장(2132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1880억 원), 김승연 한화 회장(1220억 원), 서경배...
삼성이 이재용 회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역량을 총동원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회장과 삼성 경영진은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유력 인사들을 접견하며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이 회장은 이달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웨이퍼 투입을 줄이는 인위적 감산은 삼성전자의 경영 상황은 물론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만큼 이재용 회장의 결단에 달렸다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인 점을 고려하면 인위적(직접적) 감산은 재고 건전화로 업황 조기 정상화를 노릴 수 있다. 일각에선 과거의 ‘반도체 치킨게임’ 재현을 위해 삼성전자가...
네트워크사업부 산하 신사업전략TF장 임명‘미래 먹거리’ 이동통신사업 속도 붙을 듯이재용, 전담조직ㆍ수주 등 직접 발로 뛰어
삼성전자가 최근 네트워크사업부에 스웨덴 통신장비 회사 에릭슨 출신 임원 2명을 영입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강조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출산한 임직원 등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출산한 여성 임직원 64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이 회장은 선물과 함께 전달한 카드에 “가정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랑스러운 자녀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전날 ‘캐논 발언’에 이어 ‘니콘 발언’으로 농담을 건넸다.
윤석열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 참석한 이 회장은 전날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취재진이 모두 캐논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농담을 건넸던 발언이 보도된 것에 대해 “니콘(카메라) 분들이 섭섭하시겠다”며 “그게 기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8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이 같은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스위스 방문에 동행 중인 이 회장은 이날 ‘한국의 밤’ 행사에서 취재진을 향해 “아부다비에서 (취재진을) 오랜만에 봤는데 다 캐논(카메라)이더라”며 “내가 직업병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동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