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오후 2시 양심적 병역거부 위헌법률심판 등 6건 선고
▲오전 11시 20분 '성추행조사단 첫 기소' 김영준 검사, 강제추행 항소심 첫 공판
▲(선고)오후 2시 '국정원 특활비'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특경가법 상 뇌물 등 선고 공판
▲(선고)오후 2시 'MB 국정원 특활비‘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특가법 상 뇌물 등 선고 공판
▲오후 2시 신연희...
▲오전 10시 '국정원 특활비'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외 2 특가법상 뇌물 선고 공판
▲오전 10시 '조세 포탈' 최인호 변호사 특가법상 조세 3회 공판
▲오전 10시 40분 '340억대 사기대출' KAI 협력업체 황종균 대명엔지니어링 대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항소심 4차 공판
▲오전 11시 30분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아겐 외 2 상대 변창식...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이재만ㆍ안봉근ㆍ정호성 등 문고리 3인방과 공모해 국정원에서 매달 5000만~2억 원씩 총 36억5000만 원 상당의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를 최 씨 등과 연락하기 위한 차명 휴대전화 요금, 삼성동 사저 관리비, 기치료ㆍ운동치료 비용, 최 씨가 운영하던 박 전 대통령 전용 의상실 운영비...
정호성(51)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박근혜(67) 전 대통령의 이재만 후보 연설문 작성 의혹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7차 공판을 열어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날 정 전 비서관의 증언을 종합하면 박 전...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 이재만ㆍ안봉근ㆍ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박 전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비서관에게 징역 5년을...
정 전 비서관은 2016년 9월 이병호 당시 국정원장에게 2억 원을 건네받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안봉근ㆍ 이재만 전 비서관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다만 정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활비 상납을 주도한 것은 아니라고 증언했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굳이 매달 5000만 원에서 1억 원을 받기 위해 이 사건 범행을...
앞서 검찰은 최 씨가 국정원 특활비로 이재만·안봉근·정호성 등 박 전 대통령 최측근인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게 명절비, 휴가비를 지급한 내역을 작성한 메모를 확보했다. 검찰은 기소 단계에서 이를 확인하려 했지만 최 씨가 조사를 거부해 실패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문고리 3인방과 공모해 국정원에서 매달 5000만~2억 원씩 총...
총선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박 전 대통령의 공약을 비판했던,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었던 유 의원을 공천에서 떨어뜨리고 그의 대항마로 이재만(61) 전 대구 동구천장을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그러나 이 전 청장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박 전 대통령은 연설을 지적하며 연설문을 수정해 보내기도 했다. 신 전 비서관은 박 전...
최 씨의 관저 방문을 미리 알고 있던 정호성(48), 이재만(51), 안 전 비서관은 최 씨가 관저에 도착하기 전 대기하고 있었다. 문고리 3인방인 이들과 최 씨는 관저 내실 앞에 있는 회의실에서 세월호 사고 관련 회의를 했고 중대본 방문을 결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예정된 일정이었으며 사고와 무관하다.
△15시 22분
박...
관저에는 정호성·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은 최 씨 등과 함께 세월호 사고 관련 회의를 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고 당일 간호장교와 미용 담당자 외 외부인 관저 방문이 없었다는 박 전 대통령 측 주장과는 다르다.
박 전 대통령은 이후 미용...
김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청와대 비서관 중 1명에게 국정원으로부터 지원받는 예산이 있고 이전에도 관행적으로 받아왔다고 보고를 받았다"며 "법적 문제가 없다면 국정원 지원을 받아 청와대 경비로 사용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업무경비 지원을 받는 것은 인지했지만 구체적인 액수나...
현재 대구시장 경선 후보자로는 권영진 현 시장과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지사 후보에는 김광림·박명재·이철우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와 관련, 홍문표 사무총장은 “이번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장...
검찰은 이어 "박 전 대통령이 지시하고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 등이 행위한 것으로 (수수한 자금은) 박 전 대통령에게 귀속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부연했다.
정 변호사는 이날 공판 직후 "검찰은 엘리트팀 구성해서 수사기간까지 2년여동안 재판준비해오면서 코끼리를 그려놓고 싸우는데 저는 이제 3주 남짓 돼서 코끼리...
법원의 인용 결정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재산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뇌물 사건의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동결된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최측근인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청와대 비서관과 공모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총 35억 원의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주택과 본인 명의 예금, 유영하 변호사에게 맡긴 1억 원짜리 수표 30장을 뇌물 사건의 판결이 날 때까지 처분할 수 없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이재만ㆍ 안봉근ㆍ정호성 비서관 등과 공모해 남재준ㆍ이병기ㆍ이병호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특수활동비 명목으로 총 35억 원을 불법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에서 국정원 특활비의 존재는 대통령 최측근인 이들 '문고리 3인방'만 알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만 전 비서관이 돈을 관리하는 '총무', 정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행동대장'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국정원 특활비 수수 과정에 개입했던 관련 인물들에 대한 기소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