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안시권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관, 이재관 안전행정부 지역녹색정책관, 이학재 새누리당 의원, 김영선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장, 이정환 김포시 복지문화국장, 임성호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사업차장, 이길재 워터웨이플러스 사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새한그룹 고 이창희 회장과 이영자 씨는 장남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을 포함해 3남1녀의 자식을 뒀다. 이재관 전 부회장은 동방그룹 김용대 회장의 장녀인 희정(47) 씨와 결혼했다. 고 이재찬 씨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여식인 선희(46)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3남 재원(47)씨는 김일우 서영주정 사장 딸인 지연(43)씨와 결혼했다. 막내 딸인 혜진(46)씨도 조명희(49) 전...
이날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를 비롯해 △서울대 전경수 교수 △국토연구원 오성호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박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현서 박사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센터장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자 토의를 진행한다.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제2영동고속도로에 ‘차세대 협력형 ITS 기술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로써 당초 관심을 모았던 삼성가 유산소송 당사자의 2세들 간 만남은 불발됐다.
신세계 측에서는 정재은 명예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이 참석했고, 새한 측에서는 이재관 씨가 모친인 이영자 씨와 나란히 참석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한솔그룹 사장단과 양가 친척,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남인 고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부인 이영자씨와 그의 장남 이재관씨의 법률대리인인 이찬희 변호사는 29일 "어제 제기된 고 이재찬 유족들이 제기한 소송은 고 이창희 회장의 부인인 이영자씨와 장남인 이재관씨 뜻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열린 고 이창희 씨 가족회의에서도 상속 문제는 이미 끝난 것이며...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남 고(故) 이창희씨의 부인 이영자씨와 장남 이재관씨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유산 상속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영자·이재관씨는 28일 오후 새한측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늘 제기된 고 이재찬 유족들이 제기한 소송은 고 이창희 회장의 처인 이영자와 장남인 이재관씨의 뜻과는 무관하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남 고(故) 이창희씨의 부인 이영자씨와 장남 이재관씨가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28일 밝혔다.
이창희 전회장의 부인과 장남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소송(이재찬씨 유가족이 제기한 소송)을 두고 이병철 선대 회장의 차남측이 소송에 합류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
세종시의 지향점과 명칭, 지역특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시민화합을 꾀할 수 있는 상징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세종시의 성격과 가치를 대표하는 CI(City Identityㆍ상징체계), 브랜드 슬로건, 마스코트 등을 제작한다.
이재관 세종시출범준비단장은 “세종시 슬로건의 경우 국민공모를 통해 제작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당시 이재관 전무이사가 자진 사퇴한 정도였다. 금융감독원은 20여명의 직원에게 중징계를 내리면서 “회장을 징계할 만한 법적 근거가 없었다”고 에둘러 말했다.
◇정권과의 뗄래야 뗄 수 없는 농협= 농협의 조합원은 모두 245만명에 달한다. 정치인에게는 거대한 표밭이다. 때문에 역대 정권이 표심을 잡기 위해 밀착관리할 수 밖에 없다.
245만명까지는 아니어도...
반면 농협은 해킹사건 규모를 감추기에만 급급했고 책임소재를 최 회장이 아닌 이재관 전 전무와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로 국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현대캐피탈과 농협은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분명한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금융당국이 현대캐피탈과 농협에 대해 어떤 차이를 두고 제재 수준을 결정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또 사표가 수리된 이재관 전무 이사의 후임 선정과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정보기술(IT) 사업자 선정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협은 3일 발표된 검찰의 수사 발표에 대해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내부 소행으로 결론날 경우 그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질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이다.
농협 관계자는 “사건이 북한과 같이 상상도 못할 상대로...
수백억원의 고객 피해를 입혔음에도 이재관 전무 이사가 사퇴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어불성설이게도 이 사표 수리는 최 회장이 한다. 명예직이지만 인사권은 죄다 쥐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지배구조가 내년경 신용(금융)과 경제(축산, 유통 등) 등 사업구조 개편에서는 더욱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낼 수 있다.
시중은행의 고위 관계자는 “경영의...
IT관련 모든 사업을 총괄하던 이재관 농협 전무 이사는 지난 22일 전산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 전무는 22일 기자회견에서 사업구조 개편에 대해 “기본적인 로드맵(큰그림)은 모두 마련했다”며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지만 그림 자체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또 농협의 IT본부분사는 여전히 전산망 복구에 매진하고...
아울러 이재관 농협 전무이사는 IT관련 업무 총책임자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 전무를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인터넷·텔레뱅킹 복구가 완료됐다고 했다가 오늘 다시 번복했다. 무엇이 맞느냐.
▲시스템은 복구가 완료됐지만 데이터를 완전하게 검사하지 못했다. 채움카드 사용액 중 카드대금 선결제 부분...
이재관 농협중앙회 전무이사(구 직함 부회장)는 22일 농협 전산장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이 전무이사는 이날 농협중앙회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농협 IT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생각하고 최원병 회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면서 "곧 수리되리라고 생각한다"고...
이재관 농협 전무 이사는 20일 국회에서 “일종의 사고 수준”이라고 해명해 질타를 받았다. 제1금융권의 전산망이 뚫린 사실을 사고라고 평가절하한 것이다.
고객 정보가 담긴 원장 훼손 사실도 숨겨왔다. 농협은 당초 “고객 정보 유출 및 훼손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사기관에 의해 카드 거래 기록이 일부 지워진 사실이 밝혀지자 “임시 저장소가...
이재관 농협 전무는 19일 “이번 전산장애로 고객들이 수수료 등에서 추가로 지불한 것에 대해서는 신고가 되지 않은 것도 찾아서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날 농협 서대문 별관에서 열린 중간 브리핑에서 “고객이 입은 피해 규모는 아직 정확한 추산이 어렵지만 조속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해서 봉사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융권의 영업 외적인 활동인 보안에도 예산을 늘리고 직접 관리 범위도 넓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재관 농협 전무는 19일 브리핑을 통해 “카드 결제 지연으로 인해 가맹점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모두 보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장애가 아웃소싱 체제도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에 따라 새로운 보안 체계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