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1일 “1분기 중 40대 고용실태에 대한 종합분석을 토대로 관계부처와 함께 ‘40대 고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대책으로 40대 특화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촉진장려금 지원대상에도 포함하면서, 40대 맞춤형 고용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산업현장의...
6%에서 올해 3월 79.8%로 7.2%포인트(P) 증가했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최근 2년 동안 안정자금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주의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유지에 큰 역할을 해 왔다”며 “내년이면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집행 관리 내실화 및 사후관리를 강화해 꼭 필요한 곳에 누수 없이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고 최선의 희망”이라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에 희망의 씨앗이 되고 기업에겐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함께 잘사는 포용적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고용정책심의회 위원장인 이재갑 고용부 장관을 주재로 노사 대표 및 전문가, 관계부처 정부위원들이 참석했다.
내년 일자리 사업은 총 166개로 이중 24개는 중앙행정기관에서 운영한다.
기관별 예산 규모는 고용부(19조5000억 원), 중소기업벤처부(2조6000억 원), 보건복지부(2조3000억 원) 등 순이다.
일자리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8월 22~2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참가한 선수 52명 중 우수상 26개를 포함해 총 43명이 입상해...
이외에도 직업재활시설이 보호고용과 전환 촉진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 구축 및 기능 재설계를 추진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리사회의 가장 어려운 저임금 장애인 노동자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이 마련된 만큼 정책 추진과정에서도 현장과 지속 소통해나가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50~299인 사업장의 주52시간제 현장안착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해서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최대 6개월 연장 등 보완입법이 반드시 필요하나 전날 정기국회가 종료되면서 보완입법 통과가 더욱 불투명해졌다"며 "정부는 기업의 준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