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추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정부 측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코로나 극복...
코로나19 확진세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게 아닌 만큼 국민이 야외활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일상생활을 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볼 수 없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사노위의 선언문 발표 현장에는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선언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미 시행 중인 내용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원활하게 쓸 수 있도록 사업주들을 독려해달라고 요청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가족돌봄휴가가 적극 활용되면 근로자의 보육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기업들로서는 생산 활동 저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소기업계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중소기업의 고용유지지원금 한도를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의 애로 실태를 전달하고,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국산 진단 시약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
- 유천권 감염병분석센터장 (질병관리본부)
대남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완치 "정신질환 감염환자의 새 기준 만들어"
- 이재갑 교수 (한림대 감염내과)
중국인 가장 많지만 "확진자 0명", 초기 대처로 코로나 청정 유지
– 윤화섭 시장 (안산시)
코로나19 확산·엇갈리는...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이재갑 한림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병원에서도 환자를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는 사람은 KF80 마스크나 일반마스크를 쓴다"면서 "KF94는 확진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들이 쓰는 수준으로, 심장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가 착용하면 호흡곤란의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감염 우려가 높지 않거나 보건용 마스크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열린 '코로나19 대응 고용노동 대책회의'에서 '다음 주 중 고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해 조속히 지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 업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코로나19로 공장 휴업이 불가피해 근로자에 유급휴가를 부여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코로나19 대응 고용노동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고용안정 지원대책의 실천 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코로나19의 파급효과가 가장 직접적이고 뚜렷하게 나타나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검토하고, 내주 중 고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절실해"
- 이재갑 교수 (한림대 감염내과)
'코로나19 비상근무 대책반' 24시간 대기, “시민들 응원으로 버틴다”
- 박세란 주무관 (서울 중구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감염환자 발생 시 보건당국 강제 조사 공감도에 대한 국민여론
- 이택수 대표 (리얼미터)
반지하에 이어서…집 위의 집 ‘옥탑방’ 이야기
- 김진애 도시건축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임신 중인 소관 부처 공무원 등 감염에 취약한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라고 26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임신 중인 직원들은 본인이 원하면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지역출입 막는 것 아니다"
-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코로나19 사태, 눈에 띄는 지자체장들"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명성교회도 뚫렸다, 전국 동시다발 감염 속출"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코로나19, 마스크에 대한 궁금증"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상한가...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날 업계와 간담회에서 "지정요건 충족여부, 산업·고용 상황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확진자가 급증하고 지역전파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지시간으로 24일 한국을 여행경보 최고 등급인 3단계로 지정했다. CDC는 홈페이지를 통해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를 이유로 자국민들에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와 단체 행사 등이 급감해 매출...
지난해 행사에는 윤여철 현대차그룹 노무담당부회장은 물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협력사의 인재 채용을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 행사는 최근 확산세가 거세진 코로나19 여파 탓에 잠정 연기됐다.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00명에 육박한 상태다.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과 함께 주요 기업이 사업장 통제를 강화하고 나섰고, 정부 역시...
24일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뜨거운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은 현재로선 근거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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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6일부터 마스크 수출 금지
정부가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공적판매처로 의무 출하하도록 조치한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24일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가 계절성으로 이미 토착화될 경우 온도·습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경우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코로나19가 뜨거운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은 현재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