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펀드인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로 박스권 장세에서 신규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NH-CA자산운용은 지난 8월 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
올해도 펀드매니저들의 이동이 줄을 잇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작년 11월 말 남동준 전 주식운용부장 사임 이후 공석인 주식운용부장에 이승준 KT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이 밖에 블랙록과 신한BNP파리바, 이스트스프링은 8개, 도이치, 슈로더투신, 프랭클린템플턴투신은 6개로 집계됐다.
국내 운용사 중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42명의 운용역들이 총 421개의 펀드를 운용해 매니저 1인당 운용펀드수가 10개로 나타났다. 한국투신운용와 삼성자산운용이 7개, 우리자산운용 6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치주 투자의 대명사로...
이어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경제환경 변화와 투자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저성장, 고령화 등 환경변화에 따른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과제와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KRX 인덱스 컨퍼런스는 한국거래소가 인덱스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고객 마케팅 행사”라며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국내외...
이번 회의는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 박천웅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 대표, 김광진 전 동부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등 각 분야의 금융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CFA한국협회는 “향후 금융시장에 대한 다양한 견해 발표와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존의 통일된 전망을 제시하는 증권사 포럼과는 차별화된 의제와...
패키지 중 우리아비바생명 개별 입찰에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JC플라워즈와 에이스생명 등이 쇼트리스트에 올랐으며, 우리자산운용 개별 입찰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3곳이 추가로 포함됐다.
우리F&I에는 KB금융, BS금융, JB금융-CVC컨소시엄, 대신증권, 한국증권금융, 한앤컴퍼니, 나무코프, IMM PE, KKR 등 9곳...
우리자산운용은 현재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영국 푸르덴셜그룹의 자회사인 이스트스프링운용 3파전으로 개별 매각이 진행중이다.
박 대표는 “우리금융 계열사의 지배구조 개선과 민영화 시기는 정부의 계획과 일정대로 추진될 것이기 때문에 그 이상 관심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오히려 민영화 추진이라는 전환점을 임직원들의 동기부여의...
지난 2002년 굿모닝투신을 인수해 펀드시장에 진출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구 PCA자산운용)이 영국 푸르덴셜그룹의 자회사다. 때문에 이번 우리운용 인수전에도 영국 푸르덴셜 그룹이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을 통해 한국 시장 입지를 구축시키려는 의도로 관측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그동안 이스트스프링운용은 세이에셋과 ING운용 인수전를 검토할...
유진투자증권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출신인 윤혁진 연구원을 새로 영입해 총 3명의 스몰캡 분석 연구원들이 스몰캡 등 중소형주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올 초 리서치본부를 기존의 브로커리지 중심에서 이노비즈(Inno-Biz)와 코어비즈(Core-Biz) 리서치로 확대 개편해 한층 강화된 스몰캡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실제 그는 신한금융투자 트레이딩 총괄본부장, PCA자산운용(현 이스트스프링운용) CIO, 홍콩소재 쥬피터에셋매니지먼트 아시아 한국담당 매니저 등을 역임한 국내 1세대 펀드매니저 출신이다.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피닉스운용 대표를 지내왔다.
홍완선 전 하나은행 자금담당 부행장도 금융권에서는 입지전적인 금융상품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국내 최초로...
2002년부터 동부투신 리서치팀장을 지낸 이후 2004년부터 최근까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옛 PCA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과 주식운용총괄 본부장(CIO)을 지냈다.
남들보다 금융업 데뷔를 늦게 한 탓에 그는 30대 대부분을 야근으로 지새울 만큼 일에만 매진했다. 1주일에 100시간 근무할 정도로 노력형인 그는 지금도 매주 화요일 동종업계 주식운용본부장(CIO)등...
인덱스펀드에 강점을 갖고 있는 교보악사자산운용(8.22%), 칸서스자산운용(8.14%)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GS(7.96%), 삼성자산운용(7.73%), 유진자산운용(7.67%),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7.48%),프랭클린자산운용(7.42%) 등도 선전했다.
반면 상반기 두각을 보이던 가치투자 3인방은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신영자산운용이 6.37%로 업계 평균을 간신히 넘겼고 상반기...
NH-CA자산운용은 신임 자산운용총괄(CIO) 상무로 이규홍 前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CIO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무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뉴욕대 MBA를 거친후 1996년 삼성자산운용을 시작으로 CLSA증권과 SG증권의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동부자산운용 리서치 팀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 총괄(CIO)본부장을...
NH-CA자산운용도 양해만 전 주식운용본부장이 브레인자산운용으로 옮기면서 석 달 넘게 공석인 후임 CIO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 이 본부장은 오는 19일 정식 출근한다.
여기에 400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는 슈퍼갑(甲)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본부장 자리도 이찬우 기금운용본부장의 임기와 맞물려 공모를 앞두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내 대표적인 씨티은행 출신들 인사로는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 조재민 전 KB자산운용 대표, 이수화 전 한국예탁결제원 대표, 임기영 전 대우증권 대표, 이찬근 전 하나IB증권 대표, 이원기 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등이다.
현재 씨티 출신 인사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고위 인사엔 김기범 대우증권 대표, 김준송 한국스탠다드증권 대표...
4일 업계에 따르면, NH-CA자산운용의 신임 자산 운용 총괄(CIO)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내정됐다. 이 본부장은 국내외 주식은 물론, 채권, 대안투자(AI) 운용 총괄을 맡게 된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양해만 전 CIO가 브레인운용 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석 달 가까이 후임 CIO 공모 작업이 진행됐고, 이규홍 본부장이 최종 적임자로...
현재 신한금융투자타워에는, KB자산운용, KB투자증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금융투자들이 여럿 상주중인데다 여의도 구심점에 위치해 업무 연계성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브레인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합자산운용사로 전환 이후 최근 조직개편과 외부 전문인력 영입, 프로세스를 재정비 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은...
순자산 100억원 이상 운용사 가운데 KB자산운용이 35.12%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한국밸류(30.27%), 이스트스프링(21.72%), 신영(19.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상품의 특성상 가치 투자 운용방식을 추구하는 운용사들의 성과가 돋보인것으로 풀이된다.
퇴직연금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 1분기 퇴직연금펀드 순자산도 4조원을 넘어섰다. 3년새 3배 이상...
이후 굿모닝투신(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외환코메르쯔투신(현 ING자산운용)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으로 합류했다.
특히 외환코메르쯔투신에서 매니저로 재직 당시 업계 최초로 채권 ‘아비트라지전략’(같은 상품인데도 서로 다른 가격에 거래되는 점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는 전략) 펀드를 운용하기도 했다.
2003년...
2007년 영국계 운용사인 PCA자산운용(현 이스트스프링)에서 총괄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국내외 주식, 채권, 대안투자 등 모든 자산군을 다루며 실무적 경험을 크게 쌓았다. 우리투자증권에는 2010년 상품전략본부장으로 부임했으며, 에쿼티사업부 대표를 거쳐 올 초 글로벌사업본부 전무를 맡게 된 것.
다양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가 높아가는 시점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아시아인컴솔루션증권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판매는 29일부터 외환은행을 통해 이뤄지며 향후 은행 및 증권사 등에서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시중금리+알파’의 안정적인 이자 및 배당 수익과 함께 신용등급 상향, 금리 스프레드 축소,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따른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