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 내달 16일 본입찰 착수 예정

입력 2013-11-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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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매각에 대한 본입찰이 내달 16일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와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오는 12월 16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재 패키지 인수전에 뛰어든 예비인수후보자들이 지난달 28일 시작된 예비실사가 내달 15일 끝나면서 다음날인 16일에 본입찰이 실시되는 걸로 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별도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은 2주 정도 이른 오는 12월 2일께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5일 매각자 측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와 우리F&I, 우리파이낸셜 등 우리지주 계열사의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 명단을 작성 완료했다.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의 쇼트리스트에는 KB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 등 3곳이 선정됐다. 패키지 중 우리아비바생명 개별 입찰에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JC플라워즈와 에이스생명 등이 쇼트리스트에 올랐으며, 우리자산운용 개별 입찰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3곳이 추가로 포함됐다.

우리F&I에는 KB금융, BS금융, JB금융-CVC컨소시엄, 대신증권, 한국증권금융, 한앤컴퍼니, 나무코프, IMM PE, KKR 등 9곳, 우리파이낸셜에는 메리츠금융, KB금융, 대신증권, KT캐피탈, 현대캐피탈 등이 쇼트리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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