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은 "국제선 운항이 본격화되는 올해는 동북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로 도약하는 한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올해는 한중일 항공자유화(Open Skies) 원년으로 우수한 국내선 운항 경험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해 동북아 최고의 LCC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청주-제주 노선 91.9%, 군산-제주 노선 93%의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모든 운항 노선에서 탑승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7~8월 17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올해 1월 첫 취항 이후 370억원 가량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국민항공사라는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이상직 회장이 지난날 31일 전북대학교 총장실에서 서거석 총장으로부터 초빙교수 임명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초빙교수 임명장을 받은 뒤 "대학생 시절 지독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의지로 현재의 성공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인생의 뚜렷한 목표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고...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은 이날 "중국 춘추항공과 국제선 공동운항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귀국하자마자 유서 깊은 명문 사학인 중앙대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스타항공은 중앙대의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훈 총장도 "중앙대가 한국의 중앙에서, 세계 속의 중앙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친구를 만나...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중국 상하이 춘추항공사를 직접 방문, 10일 춘추항공 왕정화 회장을 만나 제주-상하이 노선 취항을 위한 코드쉐어(좌석공유)에 합의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양 항공사는 한국과 중국의 관련 정부기관으로부터 국제선 공동운항허가를 받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춘추항공의 왕...
이스타항공은 6일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호기(B737-700) 도입행사와 함께 안전기원식을 가졌다.
이날 이상직 회장은 “4호기의 도입으로 일일 공급좌석 수가 4600석을 넘어서게 됐다”면서 “연간 수송능력 100만명 시대에 걸맞게 항공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앞으로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대전․충청 지역의 대학 및 의료기관, 수도권 대학들과도 파트너쉽을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세계경영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에는 우석대학교, 23일에는 전주대학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의 여름 성수기 운임은 최대 5만9900원까지 할인이 되며, 군산-제주 노선은 5만2900원, 청주-제주 노선은 5만5900원부터 항공권을 살 수 있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항공권이 조기매진 되는 바람에 공급좌석 물량 부족을 겪었으나, 앞으로 그런 불편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제주테마조각공원 최은주 대표 등 양측 임직원들은 제주 러브랜드 현지에서 만나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국제적인 휴양관광지인 제주의 대표 문화관광콘텐츠인 러브랜드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지역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은 매일 오전 8시30분과 오후 7시5분에 청주공항에서 출발하고, 오후 5시35분과 오후 7시20분에 제주에서 청주를 향해 이륙하게 된다.
항공권 가격은 전 좌석의 10%에 대한 1만9900원부터 시작하는 펀 페어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주중 통상운임은 5만900원이며...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3호기(B737-700)에 대해 수입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하루 뒤인 2일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어 이달 말경 추가 도입 예정인 4호기 역시 B737-700으로 이스타항공은 1월 취항 이후 5개월 만에 항공기 4대 규모로, 연간 여객...
이상직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서로 도울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일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현재 노동부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218곳을 인증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사회적 기업...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이스타항공은 국내 최저가격 항공권에 이어 유류할증료에서도 국내 최저를 선택, 거품을 뺀 가격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힘들어진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류할증료 인하는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지난해 12월과 1월의 싱가포르항공유가(MOPS) 평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이상직 회장은 "거품을 뺀 가격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스타항공이 2호기 도입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더욱 부응하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은 국민께 짜릿한 추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 날 이 회장과 양해구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호기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를 갖고, 김포...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새만금의 새로운 하늘 길을 열기 위해 군산-제주노선에 조기취항을 결정했다"면서 "그동안 군산공항 이용탑승객들이 광주공항까지 가야했던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제주' 노선 취항이 이뤄지면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오전과 오후에 각각 이스타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한편, 이스타항공은 2호기 도입 이후 오는 3월 B737-NG 계열 항공기를 3호기로 도입하는 방안을 CIT 그룹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빈센트 쿠 CIT마케팅담당, 그레험 니븐 CIT부사장, 이상직이스타항공그룹회장(중앙), 양해구 이스타항공 사장, 김영근 이스타항공 부사장.
이상직이스타항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은 5일 “획기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국제선 취항예정시점인 2010년 상반기 이후에는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현재 전체 좌석의 10% 수준에 불과하지만 1만9900원의 파격적인 항공가격은 제주, 청주, 군산 등...
이상직이스타그룹 회장은 이 날 “최상의 비행안전과 가장 경제적인가격으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이뤄 국민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이르면 이달말 2호기와 3호기를 도입, 한 달 정도의 시험비행을 거쳐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을 취항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한해동안 국내선 운항을 실시한 뒤 2010년 1분기...
이 날 김포공항에 이상직이스타 항공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은 1호기를 조종하고 온 승무원들을 환영하고, 양해구 대표는 "앞으로 AOC 취득에 필요한 시험비행을 거친 후 연내에 '김포-제주' 노선에 정식 취항할 예정"이라며 "내년 초에 2, 3호기가 차례로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을 날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도입한 B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