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4호기 도입...시장 점유율 확대 선언

입력 2009-07-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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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항공시장 점유율 확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6일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호기(B737-700) 도입행사와 함께 안전기원식을 가졌다.

이날 이상직 회장은 “4호기의 도입으로 일일 공급좌석 수가 4600석을 넘어서게 됐다”면서 “연간 수송능력 100만명 시대에 걸맞게 항공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조만간 국제선 취항에 대한 비전도 발표할 것”이라면서 “국내선뿐만 아니라 국제선에서도 이스타항공의 도전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이스타항공이 현재 운항중인 1호기(B737-600)과 2호기(B737-700)의 대당 1회 공급좌석이 131석과 149석이며 B737-700인 3호기와 4호기를 합하면 하루 운송능력이 최대 4624명까지 늘어난다.

이에 따라 항공기 1대당 하루 8회 운항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최대 수송능력은 168만명을 훌쩍 넘을 뿐만 아니라 탑승율을 80% 정도로 계산하더라도 135만 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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