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수송 능력 100만명 시대 활짝

입력 2009-06-0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타항공이 3호기 도입과 함께 연간 수송능력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3호기(B737-700)에 대해 수입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하루 뒤인 2일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어 이달 말경 추가 도입 예정인 4호기 역시 B737-700으로 이스타항공은 1월 취항 이후 5개월 만에 항공기 4대 규모로, 연간 여객 수송능력에서도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됐다.

이스타항공이 현재 운항중인 1호기(B737-600)과 2호기(B737-700)의 대당 1회 공급좌석이 131석과 149석이며, B737-700인 3호기와 4호기를 합하면 하루 운송능력이 최대 4624명까지 늘어난다.

하루 8회 운항을 기준으로하면 연간 최대 수송능력은 168만 명을 훌쩍 넘을 뿐만 아니라, 탑승률을 80% 정도로 계산하더라도 135만 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까지 김포-제주와 군산-제주 구간에서 1530편을 운항하면서 15만 명이 넘는 승객을 싣고 비행했다. 여기에 2대의 항공기가 추가 도입돼 노선에 투입된다면 올해 10월 정도에는 누적 탑승객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일 도입된 3호기는 청주-제주 노선에서 하루 4편씩 운항하며, 김포-제주 노선도 하루 16편으로 증편 운항하게 된다. 이어 4호기가 도입될 경우 김포-제주 노선에서는 하루 최대 24편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하반기에는 5호기 도입과 함께 국제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라며 "이스타항공은 최첨단 B737-NG 제트기로 탑승객들의 수많은 사연을 실어 나르는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02,000
    • -0.87%
    • 이더리움
    • 2,60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298,400
    • -1.19%
    • 리플
    • 1,716
    • -1.32%
    • 솔라나
    • 110,700
    • +0.18%
    • 에이다
    • 240
    • -2.83%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2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0.45%
    • 체인링크
    • 11,900
    • -1.33%
    • 샌드박스
    • 84.6
    • -1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