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석희 사장, 강성일 기획지원부문장, 이영준 벌크사업부문장, 손영일 중국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산동성 교통운수그룹에서는 우종창(Wu Zong Chang) 회장, 왕치엔(Wang Qian)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국 고사를 인용하면서, “교통운수그룹과...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 “올해 신조선이 대량으로 유입되고 세계 경기 회복이 둔화되는 등 쉽지 않은 시황이 전망된다”며 “고객에게 최고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 경영을 구현한다면 이번 사업계획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매출 8조870억원, 영업이익 6017억원, 당기순이익 4371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과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 제럴딘 낫츠 LA항만 청장, 김재수 LA 총영사, 등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CUT 개장으로 미주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터미널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최고의...
이날 행사는 43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그리고 이석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그 어느 산업보다 국제화돼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선배 임직원들이 해온 것처럼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현대상선의 새로운 역사를 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한편 현대상선 이석희 사장은 이날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설명회를 개최하고 2010년 실적과 2011년 경영방침을 설명했다.
특히 이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윤리경영 강화 △고객중심의 경영 △신조직문화 ‘4T’를 중심으로 변화와 소통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현대상선의 제1의 가치는 고객이기에 고객으로부터 만족과...
현대상선은 3일 김성만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이석희 대표이사 고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앞으로 김성만 부회장이 대외 활동과 전략적 큰 그림을 그리고 이석희 사장은 영업을 총괄해 매일 매일의 경영현안을 챙기기로 했다”며 “최근 해운시황의 변화에 보다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현대상선 이석희 대표, 현대로지엠 박재영 대표, SK에너지 유정준 R&M 사장은 17일 현대상선 본사에서 합작법인 ‘내트럭프랜즈(주)’ 설립을 위한 계약서에 서명했다.
‘내트럭프랜즈(주)’는 3사가 그간 축적해온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방대한 화물정보망을 기반으로 컨테이너 및 벌크 화물의 운송가맹·주선 사업 및 상용차 부분에 특화된 물류공급망 관리(SCM)...
현대상선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석희(李碩凞) 상임고문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석희 고문은 현대상선에서 컨테이너 사업을 총괄했던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현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고문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들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또 현 회장의 측근인 이석희 전 현대상선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는 점이다. 이사수도 3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에 대한 오너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해운경기가 회복되면서 해운사들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3년 임기의 현대상선 등기이사로 재선임 됐다.
현대상선은 19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현 회장과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석희 전 현대상선 부사장은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또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는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각각 실시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