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8%를 기록했는데, 슈퍼마켓사업이 크게 부진함에 따라 컨센서스를 하회중”이라며 “ 편의점 3분기 매출도 연중 가장 큰 성수기인 8월 매출이 날씨 등으로 둔화 됐지만, 7월 및 9월 영업이 양호함에 따라 선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3분기...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4년 3분기까지 상장 3사 홈쇼핑업체의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평균 4.8% 증가했다”며 “GS홈쇼핑이 4.1%, CJ 및 현대홈쇼핑도 각각 4.3,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3사 TV부문이 평균 1.4%증가했고 모바일은 172%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홈쇼핑 3사의 주가하락이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주력 TV채널의 부진이 이어졌고...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성수기 진입과 합리적 소비 회복 여부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합리적 소비 패턴과 모바일쇼핑 성장을 감안할 때 방어적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해 보인다" 고 설명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TV상품을 확대하면서 마진 개선에 주력했지만, 성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소량구매하는 마트 방문자들이 늘고 온라인 구매자가 증가하며 이마트의 매출이 줄었는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인건비는 늘었다"며 "4분기에도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실적이 다소 부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반면...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3분기 실적은 슈퍼마켓 부진 여파와 성수기인 8월 매출이 예년보다 잦은 우천 및 낮은 기온으로 부진해 밋밋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하지만 2014년 들어 동사의 편의점 폐쇄 점포가 300개를 넘는 등 2013년 수준을 상회하고 있어 향후 수익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 우려했던 이마트의 위드미 신규 출점...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담배는 편의점 업체의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이라며 "올해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담배 관련 매출은 각각 1조2000억원으로 예상된는데, 이는 총 매출의 34%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담배가격이 인상될 경우 편의점 업체는 유통재고에서 발생하는 일회성 이익과, 담배가격 인상에서 오는...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담배는 편의점 업체의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이라며 "올해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담배 관련 매출은 각각 1조2000억원으로 예상된는데, 이는 총 매출의 34%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담배가격이 인상될 경우 편의점 업체는 유통재고에서 발생하는 일회성 이익과, 담배가격 인상에서...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보건복지부는 담배가격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며 "당초 보도된 40%보다 인상폭이 큰 80% 인상"이라고 밝혔다.
담배가격 조정은 세금 인상으로 국회 심의와 통과가 필요하다. 기획재정부도 담뱃값 인상에 반대하지 않고 있어 연내 국회에 상정될 전망으로, 해당 정책이...
이에 맞서 ‘개발 FC’는 이종훈 감독과 박성호 주장을 중심으로 양상국 골키퍼, 김준현, 홍인규, 노우진, 이상호, 이상민, 김기열, 이상구 선수로 구성된 가운데, 이들은 각 팀의 자존심을 내건 한 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쳤다.
그 어느 때보다 굳게 입을 다문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호의 눈빛에서 특유의 불꽃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정형돈과 윤두준...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순수 편의점 업체여서 사업모델이 단순하고, 지난해 부실 점포를 많이 줄였기 때문에 이익 예측성도 높다”면서 “경쟁사인 GS리테일보다 주식가치 할증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의 공모가는 1만9500원이었다. 2011년 12월 23일 신규 상장되며 시초가는 공모가와 같은 1만9500원이었으며 첫 날 14....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목표주가 7만원은 IPO 가격 4만1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약 70%수준”이라며 “IPO 가격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이익(EV/EBITDA) 3배로 GS리테일의 각각 15배, 6배 대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목표주가 7만원은 IPO 가격 4만1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약 70%수준”이라며 “IPO 가격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이익(EV/EBITDA) 3배로 GS리테일의 각각 15배, 6배 대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성숙 시장에 있는 일본 편의점업체 3사가 2014년 예상 기준 평균 PER 및 EV/EBITDA가...
이상구 연구원은 “수익성 중심 영업이 지속되고 있고 렌탈 해약률이 여전히 월 약 0.9%의 안정적 수준을 이어나가고 있어 1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에는 제습기 자가 제품이 출시되고 정수기 신제품도 2개 정도 나올 예정”이라며 “지난해 2분기에는 제습기 판매가 위닉스 상품 OEM에 의존해 물량 확보에 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