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병준이 빙판 위에서 이보희에게 따귀를 맞았다.
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46회에서는 박살라(이보희 분) 여사의 가게로 다시 나타난 최대세(이병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가네 식구들’에서 최대세는 박살라와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툰 스케이트를 타며...
오만정(이상숙 분)은 아무도 없는 최대세(이병준 분)의 집에 들어가 황금열쇠를 훔치게 된다. 박살라(이보희 분)는 왕봉(장용 분)의 집이 압류됐다는 사실을 알고 허영달(강예분 분)을 찾아가 당장 이 집에서 나오라며 흥분한다.
최상남(한주완 분)은 왕광박(이윤지 분)을 불러 오만정에게 사과 하라고 말한다.
임신한 허영달(강예빈)은 왕돈(최대철)과 산부인과에서 어머니 박살라(이보희)와 맞닥뜨리고, 양가 부모에게 결혼 허락을 청했다.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19.8%로 3위에 올랐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라이벌 관계이던 한유라(유인영)가 죽음을 맞이했다.
음악은 아이유가 부른 ‘금요일에 만나요’가 1위에 등극했다....
최대철과 강예빈의 관계가 결국 이보희에게 들켰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돈(최대철)의 아이를 임신한 허영달(강예빈)이 연인 관계임이 박살라(이보희)에게 들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돈과 영달은 임신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병원을 들렀다. 그러나 우연히 병원을 찾은 살라는 두사람을 보자 분통을 터뜨리며 두...
이보희가 강예빈과 최대철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돈(최대철)과 허영달(강예빈)의 관계를 의심하는 박살라(이보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살라는 왕돈과 영달이 같이 있다 자신을 본 후 도망치는 왕돈의 행동을 보고 영달을 잡아 세운후 따지듯이 물었다. 살라는 영달에게 “무슨 숨기는 것이...
왕돈은 허영달에게 “나 명품백은 못 사준다”라고 고백했고, 허영달은 왕돈의 품에 안겨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곧바로 박살라(이보희 분) 여사를 찾아갔다.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서다. 박살라는 허영달, 허세달(오만석 분) 못지않게 돈을 쫓는 허영기 가득한 인물이다. 따라서 박살라 여사를 어떻게 설득시킬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아 있다.
이어 허세달은 아침 식사를 만들었고, 허영달(강예빈)은 탐탁치 않은 모습을 내보였다. 왕호박이 “어머니 박살라(이보희)는 어디갔냐”고 묻자, 허영달은 “오빠가 하는 건 안 먹고 말겠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밥을 제대로 앉히지 못한 허영달 때문에 가족들은 라면을 끓어먹어야 할 처지가 됐다.
혼수는 돈으로 직접 달라고 말한다.
최대세(이병준 분)는 박살라(이보희 분)와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진 후 서로를 보고 싶어 한다. 허영달(강예빈 분)은 왕돈(최대철 분)을 찾아가 임신 했다고 말한다.
고민중은 왕수박(오현경 분)과 허우대(이상훈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달려간다.
왕호박(이태란)에게 집에서 쫓겨 난 박살라(이보희)가 술을 먹고 호박의 집으로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납치 자작극’ 때 세달(오만석)의 외면으로 충격을 받은 호박이 남편 세달과 시어머니 살라, 시누이 허영달(강예빈)을 집에서 쫒아냈다.
이에 살라는 술에 취해 호박의 집을 찾아갔다. 호박의 어머니인...
‘왕가네 식구들’ 박살라 이보희가 왕가네에서 소란을 피운다.
15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32회에서는 왕광박(이윤지 분)의 결혼은 없던 걸로 했다고 가족들에게 전하는 이앙금(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왕광박은 속상해 하지만, 최대세(이병준 분)는 최상남(한주완 분)에게...
강예빈과 이보희가 오만석 덕 볼 생각으로 행복감에 젖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30일 허세달(오만석)과 그의 어머니 박살라(이보희), 여동생 허영달(강예빈)이 은미란(김윤경)의 저택에서 파티를 벌였다.
허세달은 김치가 먹고 싶다고 투정하며 박살라를 은미란의 집으로 불렀다. 허세달은 "난 이렇게 김치가 맛있는지 처음 알았어....
이에 최상남은 상견례 장소에서 뛰쳐나간다.
왕호박(이태란 분)은 박살라(이보희 분)와 허영달(강예빈 분)을 미행을 한다. 그곳 별장에서 허세달(오만석 분)과 박살라, 허영달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슬퍼한다.
최대세(이병준 분)는 왕광박을 불러 다시는 최상남을 만나지 말라고 얘기하다. 왕광박은 한번만 믿어 달라고 말한다.
한편 왕호박은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날 허영달은 SNS에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왕광박은 영달에 전화해 “프로포즈 받았냐”고 묻자 영달은 “"비밀이다. 좋은 일 있으면 알려주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살라(이보희)여사는 딸 허영달에게 “프로포즈 받았냐”고 물었고, 이에 허영달은 “광박이 약오르라고 그런거다”고 말했다.
우리 딸한테 뿅갔어”라는 박살라(이보희) 여사의 말에 안절부절했다.
이에 광박은 결국 다시 한 번 특급(?) 연애의 기술을 하사 받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스승 구미호(윤송이)를 찾아가 상남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비법을 전수 받고 실행에 옮기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상박커플은 한강다리 밑 잔디밭에서 맥주캔을 함께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친정으로 가는 길에 미용실 박살라(이보희)를 만나게 됐고, 박살라는 왕수박을 잡고 계속 말을 걸어왔다.
결국 왕수박은 박살라를 뿌리치고 친정 앞에 도착했지만 끝까지 참지 못하고 옷에 실례를 하고 말았다.
이앙금(김해숙)은 딸의 속옷을 손빨래하며 신세한탄을 쏟아냈고, 왕수박은 눈물을 흘렸다.
시어머니 박살라(이보희 분)이 마음대로 냉장고를 뒤지며 살림살이 점검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백수 아들을 꾸짖을 생각 대신 박살라는 “내 아들 용돈 3000원 준다며?”라며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했다. 이어 “네가 애만 안 가졌어도 네 차지 안 됐다”고 여전히 며느리 왕호박이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왕호박은 박살라의 잔소리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저...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78년 TBC 탤런트로 입사, 같은 해 미스 롯데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미숙은 원미경 이보희 등과 함께 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이미숙은 아이유 조정석 등과 함께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다.
한편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지영(이보희)의 납골당에서 마주한 유건과 백산이 중원과 미스터 블랙에 관한 복수를 강행하려는 의지를 각자 드러내면서 예측할 수 없는 부자의 운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한폭탄이 된 핵의 행방이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구미를 자극하고 있는‘아이리스Ⅱ’ 17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회식에는 극중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용우 이보희 등도 참여했다.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 지쳐있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염정아가 선사한 든든한 저녁 식사 덕분에 더욱 힘을 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회식에 참석한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지쳐 있던 상태였는데 염정아가 마련해준 든든한 저녁 식사 덕분에 모두...
이어 김혜자는 20여개의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연출자 김석윤 PD도 전 참석자를 한 사람씩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종방연장에는 김혜자를 비롯해 이보희 우현 황정민 오지은 이상엽 김현우 최무성 오상훈 등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