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결혼식 이후 어머니(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조직폭력배 두 명과 마주쳤다.
조폭은 뜬금없이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고, 조나단은 뭐에라도 씐듯이 주먹다짐을 벌였다.
조폭의 주먹질에 머리를 기둥과 바닥에 부딪히며 쓰러진 조나단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는 결혼식 행사를 모두 마친 후 충수염으로 입원 중인 어머니 서은하(이보희)의 병원에 가는 도중 몸싸움에 휘말려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이 연상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60년생인 임성한 작가는 충주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나왔고 1997년 'MBC 베스트극장-웬수'로 극본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장동민은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가 친엄마(이보희)를 만난 자리에서 오빠의 소식을 묻는 엄마에게 "오빠는 죽었다"고 답하는 장면을 지켜보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임성한 작가에 대해 설명하며 "또 죽이냐. 이 작가는 전쟁통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인다. 아마 저 여배우도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압구정 백야' 배우들은 임성한 작가의...
시청률 대비 또 한번 시청률 상승으로 인기 작가인 임성한 작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압구정 백야 78회에서는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암시됐다.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는 결혼식 행사를 모두 마친 후 충수염으로 입원 중인 어머니 서은하(이보희)의 병원에 가는 도중 몸싸움에 휘말려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이 연상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혼 당일 맹장 수술 때문에 결혼식에 불참한 서은하(이보희 분)를 병문안 간 조나단과 백야는 병원에서 비극적인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병원 로비에서 만난 건달들과 조나단이 시비가 붙었고 조나단은 그들이 휘두른 주먹을 맞고 머리를 바닥에 크게 부딪혔다.조나단은 백야가 흔들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숨이 멎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세상에 이런일이? 펀한...
그렇게 모든 결혼식 행사가 끝나는 줄 알았지만 임성한 작가표 데스노트가 연상되는 마지막 장면이 그려졌다.
조나단과 백야와 결혼식 행사를 모두 마친 후 충수염으로 입원 중인 어머니 서은하(이보희)의 병원에 가는 도중 몸싸움에 휘말려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이 연상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지아(황정서)는 걸려온 전화에 "우리 오빠 무슨 일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이어 조장훈(한진희)과 서은하(이보희)에게 "오빠 다쳤나봐. 응급실이래"라고 전했다.
이후 아들 조나단의 상황을 체크하고 돌아온 조장훈은 충격에 휩싸여 "얼마나 다쳤어?"라고 묻는 서은하의 질문에 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화엄(강은탁)은...
이날 결혼식을 올린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는 충수염 때문에 입원한 시어머니 서은하(이보희 분)를 병문안 가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때 응급실에서 의사들과 시비가 붙었던 조폭들은 1층 로비로 들어오는 사이좋은 조나단과 백야를 보고 괜한 시비를 걸며 "재수 없다. 너희 집 안방이냐. 기생오라비 같이 생겨서"라며 막말을...
‘압구정백야’ 김영란, 백옥담 결혼 발표에 ‘졸도’…이보희, 박하나-김민수 결혼식날 충수염
김영란이 딸인 백옥담의 결혼 발표에 졸도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은 오달란(김영란)과 육선중(이주현) 앞에서 장무엄(송원근)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식에 앞서...
3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77회에서는 장훈(한진희)와 은하(이보희)가 함께 있던 집에서 지아(황정서)가 철없는 말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훈은 속이 타는 은하에게 "당신 지니고 있던 보석 하나 백야 줘라. 시어머니 된 정으로"라고 제안하자 은하는 마지못해 알겠다고 말했다.
지아는 "알몸뚱이로 오는 백야 뭐가...
'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 시집살이…한진희-김민수 싱글벙글
이보희가 박하나에게 호되게 시집살이를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73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시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백야는 집에 도우미 아주머니가 있는 상태에서 서은하가 곤란해할 만한 사진과 말을 해 서은하를 당황시켰다.
백야는 방으로...
장동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시청 “X막장…박하나 이보희만 나와”(작정하고본방사수)
장동민이 '압구정 백야'를 본방사수했다.
장동민은 22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부모님과 함께 MBC '압구정 백야'를 시청했다.
'압구정 백야'는 지난 주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프로그램이다.
이날...
‘압구정 백야’ 7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3일 방송에서는 김효경(금빛나)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백야는 조나단(김민수)과 함께 눈썰매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장화엄은 백야의 시누이 김효경을 찾아가 “저 야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압구정 백야′ 72회 예고 강은탁-박하나 애절한 사랑…이보희 향한 복수는?
‘압구정 백야’ 7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2회 예고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실천에 옮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하나는 결혼을 약속한 조나단(김민수)와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백야는 자신을 버린 친엄마 서은하(이보희 분)를 도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도발과 묘한 신경전이 오고가는 조나단(김민수)와 백야(박하나)의 상견례가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백야 옆에 앉아 그녀를 살뜰히 챙겼다. 그 모습이 불편했던 조나단은 장화엄이 백야에게 양갈비를 전해주려고 하자“양갈비 안 좋아한다”고 껴들었다....
백야는 친모이자 시어머니가 될 서은하(이보희)가 불편해하자 "어머님 오늘 왜 이렇게 말씀이 없으세요? 싫으세요?"라고 말해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서은하는 남편인 조장훈(한진희)에게 "나단이네 나가서 살라고 하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재차 드러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 71회는 22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오롯이 내 엄마 준서 할머니로 살아라”
박하나가 이보희에게 오롯이 자신의 엄마로만 살 것을 제안했다.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오면 조나단(김민수 분)과의 결혼을 멈출 수 있다고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화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