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긋지긋한 징크스는 박인비(KB금융그룹)도,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도 풀지 못했다.
2009년 신지애(28ㆍ스리본드)의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엔 박인비가 준우승에 머물렀고, 2011년엔 이지희(37), 2012년엔 전미정(34ㆍ진로재팬), 지난해엔 이보미, 그리고 올 시즌은 안선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와타나베 아야카,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배희경(24)과 황아름(29)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배희경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아즈키 아이,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만약 안선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시즌 첫 우승이자 한국 선수 시즌 4번째 우승이다. 또 이번 대회 한국인 첫 우승자가 된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와카바야시 마이코, 오야마 시호(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룬 이보미는 전반 9홀을 전부 파에 그치며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은 20위로 한국 선수 올림픽 랭킹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5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6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8위), 양희영(27ㆍPNSㆍ9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ㆍ11위), 김효주(21ㆍ롯데ㆍ13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5위), 박성현(23ㆍ넵스ㆍ19위)에 이어 10위다.
단독 선두 노무라도 한 타를 줄였다....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1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안선주(29)와 이보미(28ㆍ혼마골프), 황아름(29)이 주인공이다.
안선주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 류...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와카바야시 마이코,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황아름(29)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스즈키 아이, 오모테 준코(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홀아웃, 역전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자) 돕기 자선 사인회에 동참했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이 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자선 사인회에 참가했다.
구마모토 패해지...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이로써 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 황아름(29)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서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류는 올 시즌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8위, 상금순위 9위(1635만엔ㆍ약 1억7000만엔)에 올라 있다.
후지타 히카리,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 이보미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올 시즌도 5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컷 탈락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황아름 외에도 배희경(24), 강여진(34), 이 에스더(30ㆍSBJ은행), 김나리(31), 이나리(28ㆍ골프5), 안선주(29), 이보미(28ㆍ혼마골프) 등이 출전 2002년 고(故) 구옥희 이후 1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는 결장했다.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진입,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혼마골프), 신지애(스리본드)와 함께 올 시즌 JLPGA 투어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새 여왕을 노리는 고진영(21·넵스)과 이정민(24·비씨카드)도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고진영은 지난 2007년(19회)...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와타나베, 후지타 히카리(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일본 구마모토 지진으로 2주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한다.
고민 끝에 어렵게 출전을 결정한 선수도 있다. 구마모토 출신의 우에다 모모코(30)다. 그는 2007년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에 오른 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일본 시즈오카에 출격했다.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98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회째를 맞았다....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8·스리본드)는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랐고, 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이보미(28·혼마골프), 이지희(37)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신지애는 10일 끝난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달 악사 레이디스부터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따내지는...
두 선수의 활약이 올 시즌 JGTO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88년생 동갑내기 트리오(이보미ㆍ김하늘ㆍ신지애)가 있다면 JGTO엔 이제 86년생 동갑내기 김경태와 박준원을 떠올리게 됐다.
한편 김경태와 박준원은 이날 나가노 류타로(일본)와 함께 12조(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9시 50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약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15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ㆍ645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7번째 대회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를 디펜딩 챔피언 기쿠치와 함께...
일본 기자들 사이에서는 ‘남자 투어의 이보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달라진 위상을 과시하고 있는 송영한은 지난해 JGTO에 데뷔,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2차례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14위에 올랐다.
황중곤(24ㆍ혼마골프)의 성장 속도도 주목할 만하다. 2014년 21개 대회에서 톱10 2차례에 그쳤던 황중곤은 지난해 23개 대회에서 (카시오월드오픈) 우승 1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으로 약 한 달간 자리를 비웠던 이보미(28ㆍ혼마골프), 한주간의 꿀맛 휴식을 취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지희(37) 등 역대 최강 한국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이 일본 구마모토현에 모였다.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