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 첫날 포볼 매치에서 박성현은 주장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카린 이셰(프랑스)와 대결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둘째 날 열린 포섬 매치에서는 김민선(21ㆍCJ오쇼핑)과 한 조를 이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이상 호주)와 대결을 펼쳤지만 역시...
올 시즌 JLPGA 투어를 양분하고 있는 김하늘(하이트진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LPGA 투어 장타왕 렉시 톰슨(미국), 일본의 자본심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놓고 양보 없는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1ㆍ2라운드 동반 플레이어가 만만치 않다. JLPGA 투어 통산 20승의...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두 토끼 사냥에 나섰다.
이보미는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대회 첫날 이보미는 기쿠치 에리카, 류...
시타회는 6일과 7일(14시~17시) 인천 김미현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8일과 9일(18시~21시)에는 경기 고양CC 연습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혼마골프의 새 브랜드 비즐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JLPGA 투어 상금순위 1ㆍ2위 이보미(혼마골프)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을 비롯해 LPGA 투어 상타왕 렉시 톰슨(미국), 일본의 자존심 와타나베 아야카, 우에다 모모코, 하라 에리나, 류 리쓰코(이상 일본) 등 JLPGA 투어 대표 주자들이 총 출전한다.
무엇보다 한ㆍ미ㆍ일 3국의 장타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슨과 박성현은 미국과 한국...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김효주(21ㆍ롯데), 이보미(28ㆍ혼마골프),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각각 10위와 13위, 15위, 18위를 지켰고,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한 박성현(23ㆍ넵스)은 19위에서 20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로써 신지은은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장하나, 유소연, 김효주, 이보미, 최나연, 박성현에 이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ㆍ2위 이보미(혼마골프)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재격돌한다.
이보미와 김하늘은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연장전은 생각도 못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연장전 접전 끝에 준우승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의 말이다.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4위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23.5포인트), 5위는 테레사 루(대만ㆍ113포인트)가 차지했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이보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490만엔(약 5000만원)의 상금을 획득, 지난주 3위에서 1위(3323만엔ㆍ약 3억4000만원)로 뛰어올랐다. 김하늘은 준우승 상금 616만엔(약6200만원)을 보태 지난주 4위에서 2위...
2라운드까지 2위에 2타차 단독 선두였던 후쿠시마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연습벌레 스즈키 아이(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출발했다. 그는 전반에 한 타를 줄이며 생애 첫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그러나 후쿠시마는 후반 들어 무려 4타를 잃으며 김하늘에 동타를 허용, 승부를 연장전으로 이어갔다. 하지만 후쿠시마에게 행운이 따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시즌 두 번째 우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끝난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후쿠시마 히로코...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김경태는 1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다니하라 히데토,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 플레이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혼마골프)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두 번째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니시야마 유카리, 요시다 유미코,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김하늘과 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 신지애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로 강수연(40),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우에다 모모코(일본)...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호리 고토네, 나리타 미스즈(이상 일본)와 14조에 편성, 오전 10시 1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지희(37)는 결장을 통보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출전 한국 선수 10명의 조 편성 및 티오프 시간표.
◇1번홀 출발
08:30 배희경(24), 도요나가 시호, 니시야마 유카리(이상 일본)
08:40 이나리(28ㆍ골프5)...
88년생 동갑내기 트리오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6주 만에 다시 만났다. 일본여자프로골프(J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다.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를...
현재 세계랭킹은 20위로 한국 선수 올림픽 랭킹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5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6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8위), 양희영(27ㆍPNSㆍ9위), 유소연(11위), 김효주(21ㆍ롯데ㆍ13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5위), 박성현(23ㆍ넵스ㆍ19위)에 이어 10위다.
이에 맞서는 헨더슨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 공동 4위를 차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전반엔 바람이 불어 어려웠다”며 “16번, 17번홀에서 버디가 나와 기뻤다. 톱5에 들어 만족한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