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은 두 경기째 무안타에 그쳤고 이범호(29.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이승엽(34.요미우리 자이언츠)도 각각 선발 출장했지만 무안타에 머물렀다.
김태균은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볼넷 1개를 골라냈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말...
일본프로야구무대에서 활약중인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29·사진)가 시즌 두 번째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이범호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을 날렸다.
그는 4-6으로 뒤진 5회말 2사 2루에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범호는 세이부 선발 노가미 료마의 시속...
김태균은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인 기시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가볍게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이 경기에서 롯데는 13-2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올해 김태균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온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29)는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경기에서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MC는 허일후 아나운서와 이순철 해설가, 박동희 기자, 개그맨 최효종, 탤런트 최아진 등이 맡을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8개 구단 훈련현장을 공개한다. 또 이승엽과 김태균, 임창용, 이범호 등 일본에 진출한 선수들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야구 읽어주는 남자'는 작년 2009시즌 결산 형식으로 선보인 바 있다.
야구선수 이범호(28소프트뱅크)가 부인 김윤미 씨와 결혼식전 혼인신고를 했다.
28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보도에 따르면 이범호가 "혼인신고는 약혼녀가 할 것"이라며 일본출국에 앞서 결혼사실을 알렸다.
김 씨가 약혼자 신분으로 체류비자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그는 밝혔다. 결혼을 하면 일본에서...
이택근 외에도 LG의 봉준근, 한화의 이범호, 삼성의 정현욱 등이 참여했다. 윤진서와 이택근은 촬영 현장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진서가 영화 촬영 중이고 이택근 선수는 프로야구 시즌 중이라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며 “전화와 문자 등으로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확인했다....
이범호 한은 금융시장국 주식시장팀 과장은 이에 "중소기업대출 만기 연장, 신용보증 확대 등 정부 지원과 한은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 확대 조치 등에 힘입어 중소기업 자금 사정이 꾸준히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음 부도율 역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0.02% 기록, 작년 9월(0.02%) 수준을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일본의 결승에서 7회초 2루에서 포스 아웃되던 나카지마가 2루수 고영민의 다리를 잡아 수비방해로 후속 타자도 아웃처리되고 있다.
9회말 이범호의 동점 적시타로 현재 3-3 동점, 연장에 접어들었다.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PETCO park)에서 열린 WBC 본선 한국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5회말 솔로홈런을 친 고영민(오른쪽)이 강민호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은 잇달아 터진 이범호(2회), 김태균(4회), 고영민(5회)의 솔로홈런 그리고 7회말 터진 김태균, 박기혁의 적시타 등을 묶어 8-2로 승리했다.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PETCO park)에서 열리고 있는 WBC 본선 한국과 멕시코와의 경기 4회말 솔로홈런을 친 김태균(오른쪽)이 동료 봉중근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은 잇달아 터진 이범호(2회), 김태균(4회), 고영민(5회)의 솔로홈런 그리고 7회말 터진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로 현재 6-2로 앞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