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회장은 제일제당 관련 기업을, 막내딸 이명희씨는 신세계백화점을 물려받고 삼성으로부터 독립했다 이후 제일제당은 CJ로 이름을 바꿨으며, 현재는 이맹희 전 회장의 장남 이재현 회장이 CJ그룹을 이끌고 있다.
제일제당, 제일제당건설, 제일씨앤씨, 제일냉동식품, 제일선물 등이 1993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돼 1996년 제일제당그룹이 출범했다. 이후 제일제당그룹은...
이맹희 전 회장은 제일제당 관련 기업을, 이명희씨는 신세계백화점을 물려받았다.
이후 제일제당은 CJ로 이름을 바꿨으며, 현재는 이맹희 전 회장의 장남 이재현 회장이 CJ를 이끌고 있다. 2012년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유산 관련 소송을 제기한 뒤 이병철 회장 선영 출입문 사용 문제 등을 놓고도 삼성가와 갈등을 빚어 왔다.
SH공사 기독교 신우회의 창립 2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연합기도회에는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 김광수 의원, 김창수 의원, 김인제 의원, 문형주 의원, 성백진 의원, 이명희 의원, 이승로 의원, 김동욱 의원, 김현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윤식 SH공사 기독교 신우회장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서울시민을 위한 마음이 전달되고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신세계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명희 회장이 오너로 있는 그룹이며 실질적으로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정용진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장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사촌지간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 역시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당숙-조카 사이다. 정몽규 회장의 아버지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은...
이명희 회장은 현재 거주중인 한남동 주택 외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소유했던 한남동 소재 다른 주택도 지난 2013년에 사들였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경기도 분당 소재 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2.2% 오른 91억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대치동 주택 등의 공시가격도 작년보다 9.3% 오른 85억5000만원에 달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이명희 회장을 대신해 대외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의 경영 전략에 대한 브레인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신세계의 향후 후계자로 정용진 부회장이 오래전부터 사실상 낙점됐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과거형 계열분리설 = 시장 일각에서 보는 신세계의 계열분리 구도는 이마트 등 할인점 부문을 정용진 부회장이 맡고 정유경 부사장이 백화점...
본점 본관을 통째로 면세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한 신세계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명희 회장이 오너로 있는 그룹이다. 실질적으로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정용진 부회장은 이건희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사촌지간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 역시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당숙-조카 사이다.
혈육간 싸움...
현재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신세계와 이마트 주식을 각각 17.3%씩 갖고 있다. 아들 정 부회장은 이보다 적은 7.32%씩을 보유하고 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역시 면세점을 새 성장동력으로 보고 이를 따내는 데 그룹의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요즘 중국 관광객의 강남행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의 강남 면세점(코엑스점) 주장은 관광객의 강남북...
신세계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명희 회장이 오너로 있는 그룹이다. 실질적으로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정용진 부회장은 이건희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사촌지간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 역시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당숙-조카 사이다. 정몽규 회장의 아버지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은 정지선 회장의 할아버지인...
최태원 SK그룹 회장(5위)과 최 회장의 동생 최기원 씨(16위)는 연초보다 보유 주식 자산이 5.4%씩 늘었고,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아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주식 자산도 올해 각각 1천877억원(14.1%)과 950억원(8.3%) 증가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9천773억원→1조3천653억원)과 홍라희 관장의 동생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6천422억원...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지분을 넘겨받기 위해 '증여세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구체적인 매도 시점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작년 하반기에 4만8500주를 매각한 것으로 관측된다.이로써 지난해 6월 말 기준 29만3천500보다 4만8500주 감소한 24만5000주를...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한, 남창진, 이명희, 우창윤, 주찬식의원은 지난 22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 직후 “문제가 된 부분을 시정, 보완했는데도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에 대한 장기간의 영업정지와 공사중지 조치를 풀지 않고 있는 것은 여론의 눈치를 보며 제2롯데를 방치하고 있는 것”이라며 “박원순 시장의 즉각적인 결단을 촉구한다”고...
삼성 이건희 회장, SK 최태원 회장, 신세계[004170] 이명희 회장 등이 보수를 의무적으로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미등기 임원이다.
2013년 11월 자본시장법 개정법률 시행으로 연간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상장사 등기임원이 의무적으로 보수를 공개하도록 규정된 이후, 개인사정 등 여러 사유로 등기임원직에서 물러난 그룹 오너는 10여명으로 파악됐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은 각각 1조5856억원과 1조2983억원으로 각각 10.3%(1484억원), 11.5%(1496억원) 동반 증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기원 씨의 주식 자산도 1조2023억원으로 7.3%(814억원) 불어났다.
반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보유 상장주식 평가액은...
신세계도 작년 11월부터 거론된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의 비자금 의혹이 다시 불거져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일가도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 검찰은 장 회장 일가의 역외탈세 등 경영비리 의심 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의 장인인 이희상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동아원도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일각에서는 이 수사가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나 정용진 부회장 등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로 번질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첩보들에 대해 "계좌를 보고 있지만 특별한 의미는 없다. 여러 사건 중 하나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의 아내인 홍라희 리움 관장은 14억 달러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함께 나란히 1324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정몽구 회장이 57억 달러로 259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인으로서는 네 번째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셈이다. 이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38억 달러로 국내 억만장자 ‘톱5’에 안착했다. 정몽준 현대중공업...
한편, 신세계건설의 최대주주는 이마트로 32.4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대 주주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으로 9.49% 지분(37만9478주)을 가지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도 0.8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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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향후 이명희 회장으로부터 지분을 증여받을 시 증여세 부분에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며 “정 부회장이 1대주주로 있는 광주신세계를 금호산업 인수로 기업가치를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 부회장이 박삼구 회장의 ‘백기사’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앞서 광주신세계백화점이 임대차 등으로...
신세계는 고 이병철 회장의 막내딸인 이명희 회장이 대주주로 있으면서 범 삼성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나 경영권을 손에 쥘 경우 삼성그룹 계열의 법인 수요가 아시아나 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게 재계의 관측이다. 이 회장은 작년 8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구속과 재판 과정에서 재판부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등과 함께...